-이런 치아는 겉으론 멀쩡한거 같아도 놔두면 옆으로 번져 그것도 발치를 해야할지도 모르니 하루 속이 발치해야 할거 같네요.-이걸 두면서 자연치아를 쓸수 있게 치료하면 안되나요?자연치를 함부로 뽑지 않는다 하잖아요?-어차피 뽑아야 할거니까 더 나빠지기 전에 발치를 하세요.2 년전의 구로의 <뉴>치과.어떤통증도 없고, 어려움없어 버텨왔는데 점점 그쪽이가 시린것이 심상찮아 화곡역 부근의  <ㅂ >치과를 방문.

늘 정직하고, 바른 심성으로 살아가는 <윤>사장의 권유로 그 치과를 갔었지.자신도 10 년전에 그 병원에서 임플란트를 했는데 또 2 개를 해야 한단다.<윤>사장의 신뢰가 믿음이 간것.10년동안 사용하는데 어떤 부작용이 없이 쓰고있다는 건 시술이 성공적이란 애기가 된다.고가였던 임플란트 시술.-이건 하나에 35 만원 두개면 70인데 이건 뼈이식을 하지 않았을때고 뼈 이식을 한다면 개당 30이 추가로 들어갑니다.그럼 2개 130이죠.그 후의 치료는 물론 후1년간 관리를 해줌서 돈을 받지 않습니다.

이 사진을 보던 의사의 말도 2년전 <뉴>치과의 말과 같다.이대로 방치하면 멀쩡한 옆의 이도 해야 하는 수가 있단다전염병 처럼 번진단 애긴데..........-발치후 3 개월을 기다려 보고 뼈 이식을 할수 있는지 뼈 이식이 필요없는지보는 과정이고, 그 후에3 개월후엔 모든게 끝 납니다총 6 개월 소요되는 과정입니다.


40대 초반(?)정도 일까?의사의 명쾌한 설명은 쉽게 이해를 가져다 준다.의사는 젊어야 한다는 것나이든 사람을 기피하는건 아무래도 신 의료기술을 더 자주 접할수 있었을거란 기대로 그런거 아닐까.


와이프의 전체 틀니도 한쪽 40만원에 두개면 80이다.전체 틀니를 해야하는 처지의 와이프.애들도 엄마 닮아 이들이 별로 좋지 않다.가신 아버진 한개의충치도 없이 건치를 관리하시다가 가셨는데 난 아버지 보담더 관리를 못한 것 아닌가.그래도 이 나이에 단 두개의 충치가 있을 뿐..비교적 이가 건강하단건 순전히 아버지의 유전자를 타고 난 탓으로 본다.-이가 그런데로 건강한 편.-머리숱이 비교적 많은 편.아버지로 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탓이다수명만은, 조부님을 물려받아야 할텐데...아버진 71세의 아쉬운 연세로 가셨으니까...


그나 저나 시술날짜를 잡아야한다이젠 더 이상 미루고 할수가 없다막다른 골목에 온거 같다.와이프와 함께 가서 해야 겠지.6개월 동안의 지루함, 어떻게 견딜까.지겨운 일이다.허지만, 언젠가는 거쳐야 하는 과정.매도 빨리 맞는게 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