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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네네 죄송합니다 정리할께요 다음주까지만 봐주세요-엉뚱한 교통사고로 입원중이라 어쩔수 없네요.등등.감언이설로 몇번을 속인 그 사람.
도저히 대화로써는 해결되지 않았다.내용증명 3 차,그리고 수십번의 문자와 전화 통화.모든게 다 마이동풍였기에 어쩔수 없는 최후의 수단을 썼지.<내용 증명대로 곧 명도소송을 진행합니다 이건 댁이 백번패소한 판결이고그땐 모든 소송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그걸 생각해서 자신 퇴거하신것이 현명할거라 판단되고 재발 현명한 선택하십시요>
자신을 향한위험의 파도가 다가오자 드뎌 이살가겠단다.그러길 몇번을 반복후에 하늘이 무너져도 추석전에 간단 사람이 오늘이살갔다.그 많은 헌 물건을 치우는데 트럭몇대를 불렀단다과연 그 수송비가 물건 판 대듬보다 더 적게 나올지 궁금했다.
-암튼 미안합니다 되도록 이면 더 살게 하고 싶었지만, 나도 세입자들의 등쌀에어쩔수 없었고, 그 간의 다툼은 감정이있어가 아니고, 어쩔수 없었어요.이살가도 절대로 다들 세입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나도 늘 미안하게 생각했어요 그 간에 끼친 고통 미안합니다 글고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어떤 면으로 보면 좀 짠하다 솔직히 다른 세입자들이 눈 감아주면 더 살게 하고 싶긴했지만, 그들의 성화는 어찌할수 없었다.암튼 좀 서먹한 사이로 헤어져 미안했다.그런게 다 인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