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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매일 대화가 통하는 2 살연상의 ㅈ 사장.우연히 군 애기가 나와 알고 보니 1년 선배지만, 말단에 근무했고, 난 사단 병참부근무해서 인연은 있지만, 군대는 보직이 첫째로 중요한 것.어찌 말단에서 병참부를 쳐다볼 위치인가?11사단 병참부.그 시절은 어떤 인연으로 그곳에 배치받은건 모르지만, 암튼 운이 억세게 좋았던건사실였다.그때,<이 병태 소위>가 병참주특기 소지자를 모아서 테스트에서 무난히 합격했던게원인였던거 같다.충민이는 1 종, 난 3 종.그게 좀 그 당시는 서운했는데 알고 보니 3 종인 유류취급부서가 그렇게 좋은곳이란것을 후에 알았었다.
비록 일병 계급장 달고서 사무를 봤지만, 연대급 연료담당자는 대위 아니면 중위급의 장교였지만, 내 앞에서 얼마나 쩔쩔맸는지 모른다.일병이지만, 내 손으로 연대의 한달 쓸수 있는 기름을 취급했고,아량으로 엄청난 기름을 줄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물론 상관인 출납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건 두말필요없지만.....ㅈ 사장과는 비교가 안되는 부서의 차이.그게 현재 무슨 필요가 있을가만, 추억은 대단했다.
연대 말단과 사단급의 부서.그 비교가 안되는 그런위치여서 군대애긴 비교가 안된다.
<ㅈ >사장의 집.역세권이어 좋긴 하지만, 대지 40 평은 어중간한 평수다.스스로 집을 건축해도 그림이 안나오고,어렵다.-이제서야 무슨 짓을 해서 편히 살겠어?그냥 매월 월세 190받고, 편히 산다는 생각으로 샀어.-잘 했우다 전철이 가깝고 조용해서...
수리해서 거실도 비교적 밝고 넓어 살긴 좋아 보였지만...나의 눈엔 뭐 그런 정도.특별하게 시선을 끄는건 없었다.60 평은 되어야 집다운 집을 지울수 있는것.다 이게 욕심인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