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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매헌 윤봉길 의사>의 평전을 읽고 있다.두껍기도 하지만 너무 글씨가 작아 애로가 있다.그래도 그리 멀지 않은 세대에 살았던 위대한 애국자의 삶을 조명해볼수 있어 다행이다.그 얼마나 힘든 시기를 보냈던가?궁벽진 농촌에서 자신의 집에서 야학당을 운영했던 그 시절.일제의 시퍼런 눈들이 늘 감시를 하고 있는 마당에 그걸 피해 까막눈의 농민들을한글을 깨우치고 민족정기를 심어주는 그 정신.무언가 일반인들과는 달랐다.하긴 평범하게 살았던들 그 누가 그 이름을 기억이나 해줄건가?
그렇게 짧은 시간을 아껴 애국운동을 했던 윤 봉길 같은 위대한의사가 있는데...자신의 모든것을 던지고 오직 독립에의 열망에 자신을 불살랐던 남달랐던 그 분.-왜,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던져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했는지...곰곰히 우리들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젠,시간도 많고 핑게거리도 없다.더욱 올해는 마음이 양식을 길러 늦어서라도 배움의 열정을 식히지 않고 책과더욱 가까히 하자.-날마다 집에서 뭐해?이런 질문을 받으면 참으로 황당하다.왜 그런 질문을 하는가.
그냥 눠있거나 어딜 쏘다녀야 보람있는 일인줄 아는가 보다.조용히 책을 음미함서 시간을 보내는거 얼마나 보람있는일인줄 모를까.책과 담을 싸 그럴까.
가는세월, 아쉬워하기전에...내가 서야 할곳이 어딘가?한번 생각해 보면 답을 얻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