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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그래도 세입자 입장서 많은 인내와 도움을 줬던 ㅂ 씨.떠난다니 아쉽다.요구사항도 합리적인 측면에서 요구하고 무리한 것을 말하지 않은 사람이라 임대인의 처지에선 편했는데....
웃으며 만났다가 헤어질땐 얼굴 붉히면서 헤어지는 임대인와 임차인의 관계
서로가 좋은 사람 만난단게 쉽지 않다.서로의 생각이 반대에서 판단하니 그렇다.
60대 중반인데도 작곡같은 업무를 하는지 창고엔 늘 익기와 악보가 쌓여있다.
아마 조용한 곳서 작업할려고 했다가 이살가는거 같다.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아 엘피지개스를 썼고, 수도도 연결되지 않아 지하수를 썼던 ㅂ 씨.
이젠,모든게 다 갖춰져 살기 편하다 다만 교통편이 불편한건 개선되지 않고진입로가 포장되지 않아 불편한건 빼곤 살긴 좋은데....부근으로 엄청 들어선 빌라.<전원주택>의 명성을 끌어내려 집값 상승은 요원할거 같다.빨리 매매를 성사시켜 손을 떼는게 좋은데 세상 그렇게 될수 있는가?
-그간 불편한데도 도움줘 고맙구요어디서 사시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사는동안 편히 살다 갑니다 사장님도 늘 행복하세요 좋은 인연였던거 같았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