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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2020년 2월 9일 아카데미 4관왕으로 정상에 올랐다.국제 영화상, 각본상, 감독상,작품상을 수상.매년 서구인에게 주어진 이 상이 비 영어권에서 수상한건 92 년만에 처음이란다.한국 영화사상 101 년만에 처음.
-인셉션안에 살고 있는 느낌이다.난 이제 깨어나서이 모든것들이 꿈이란걸 알게 되었지.난 여전히 기생충 제작중이고,모든 장비들은 말썽이고 밥차에 불이난걸 보고 탄식했었지.<봉 준호>감독의 수상 소감이 이렇다.
<살인의 추억>으로 너무도 유명한 봉 준호 감독.이런 걸출한 감독이 있었기에 이런 명품이 탄생한것 아닌가.
<오스카 상을 6 개나 차지한 이 대작>벤허니, 십계니, 아라비안 로렌스니 하는 명작들 앞에 늘 선전문구를 장식하는건<오스카> 상였다.
1962년도 였던가?,잡지에서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김 승호 배우가 <마부>로 독일에서 개최된백림영화제에서 <백곰>상을 수상한걸 보았었다.대단한 배우로구나..했는데 이젠 국제적으로 가장 자랑스러운 <오스카 상 4 부문>을 수상했으니한국영화의 눈 부신 발자취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이 명작을,한번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