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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등촌 칼국수>.이름이 같은지 몰라도 등촌동 칼국수 참 오래된 식당이다.30여년전,등촌동 근무할때 부터 유명했던 식당.단 칼국수만 아니라, 쇠고기 샤브샤브를 함께 먹는단 것이 변한 메뉴다.거기에 비빔밥까지 곁들어 나와 세명이 함께 먹긴 양이 많다.
샤브샤브가 먹긴 좋은데 쇠고기를 덜익은 상태로 건져 먹는간 것이 좀 꺼림찍하다.덜익은 고길 먹는거 같아서지.
우선 식당홀이 넓어서 만남의 장소론 좋은거 같다.식후 차 마심서 한참을 애기해도 전혀 주인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넓으니...
그래도,헬스장 운동함서 지인은 많아도 맘이 맞아 함께 식사라도 나눌수 있는사람 그렇게 많지 않다.대화가 통해야 함끼 식사를 해도 편안하다.만나면 입에 개거품을 하면서 정치를 신랄하게 꼬집는 ㄴ 씨.-정치는 각자의 사고가 다르고, 지향점이 달라 뭘라고 애기할수 없다.내가 ㅎ 당을 좋아한다고 다른사람도 그 당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건오산이다.정치에 대한 신념은 부자간도, 부부간도 다르다.왜 자신의 소신을 마치 정도인양 그렇게 옳다고 부르짓을까.정 반대의 의견을 가진 사람도 많다는걸 왜 모를까.몇번을 진심으로 애길해 줘도 마이동풍인 그 사람 ㄴ 씨.이젠,
그냥 못들은척 대꾸조차 않는게 상책.-왜 사람들은 자신의 소신이 남들도 다 같이 공감해줄거라 상상할까.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의 ㅈ 씨.화려했던 그 시절의 절절한 애기를 만나면 훈장처럼 애기하신다.누구나 화려했던 경력을 치장해서 애기하려는것은 인지상정.은퇴히신지 20 여년 흘렀어도 전국행사엔 초대된다니 대단한 분이다.그런 긍지로 사는게 보람 아닐까.
떠나면 끝인 공직자들.대비된다.<00 구청장>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 근황은 궁금해도 다들 모른다.그냥 스쳐지나간 시절의 이름일뿐...
그래도,그 시절은 아름다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