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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오늘도,내일도 미세먼지의 극성으로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자제해야합니다.이런 멘트가 매일 나온다.<3한 4 미>가 우리생활속으로 들어온게 언제던가.
차라리 춥단뉴스가 외려 반갑게 들린다.하늘이 맑단애기니까.-언제나 우리가 푸른하늘을 보게 될것인가.겨울과 봄은 이렇게 미세먼지속에서 보내야 하는가 보다.
무료한 나날.답답하다.방안에 갖혀있다보니 딱 할게 없어 매일 티비에 맞춰있다.<재방>을 지속적으로 보게되는 나날.그 답답함은 말할수 없을 정도다.
가끔 필요물건 사기위한 잠간의 외출땐 마스크 쓰고 다녀오지만...그건 잠간이고 자유로운 활동은 아니다.
이런 않좋은 미세먼지 천국에서 매일 야외서 활동하는 사람들,건강이 심히 우려된다.<건설현장>에서 살다시피 하시던 성북동 매형.노년으로 들어서야 발견된 <진폐증>으로 결국은 생을 마감했지않는가.
그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는 미세먼지의 세상.가끔, 미세먼지 없는 저 남태평양의 섬들 뉴질란드 같은 곳으로 차라리 이민이나가버릴까.쾌적한 공기속에서 편히 살수 있게....
사시사철이 뚜렷하고, 3 한 4 온이 지속되던 우리나라.가을하늘은 에메랄드 빛이 빛나던 하늘은 다 어디로 가버리고 늘 우중충한잿빛하늘 뿐인가.
-언제쯤이나 맑은 하늘을 우러러 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