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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2019년엔 송 가인이란 가수가 절정의 인기를 끌고 있다.숨겨있던 진주였을까?<가요무대>등에 종종나와 흘러간 가요를 불렀던 그년데..왜 발탁되지 않고 있다가 한 프로에서 <미스 트롯진>으로 화려한 왕관을 쓰자이렇게 엄청난 인기를 구가할까.
<한 많은 대동강>이란 노래를 부르는걸 보고서 진짜 노래 잘하는 가수.진으로 올라설걸 예감했는데...적중했다.내 뿜는 창은 그 누구를 비교해도 모자람없는 노래 잘 하는 가수란 타이틀이 아깝지 않다.<티비 조선>선 이미 일년이 다 되어가는 프로데도 아직도 방영하고 있다.시청자의 호응이 높단 애기겠지.
mbn에서도 <보이스 퀸>이란 프로를 하고 있다.줌마들이 나오는 프론데 인기가 대단한가 보다.-노래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와 한이 서린 것을 노래로 달래보는 감정.그래서 나오는 사람들이 마치 가수처럼 이렇게 잘 부를수 있는가.대단하다.
내년엔,<미스터 트롯>을 또 다시 경연을 통해 진정한 미스터 트롯진을 선발한단다.반응도 좋으리라 생각하지만....<미스 트롯>같을가.
트롯풍의 노랠 좋아한다.내가 인생의 한복판에서 나름대로 방황을 하던 시절.애절하게 마음을 어루만져 주던 노래들.듣다 보면 눈물난다.-동백꽃 피는 고향, 느티나무, 향수에 젖어, 등등...
한이 많은 우리민족,가슴에 싸인 한을 누가 어루만져 줄것인가.바로 노래가 그렇게 내 한을 어루만져 준것이다.<경기민요>보담 <남도 창>이 더 한이 많고 슬픈거라서..심청전의 마디 마디가 더 아프게 다가선건 바로 우리의 한을 그대로보여주기 때문 아닐까.아직은,즐겁고 흥이 나는 노래보담 한서린 노래가 더 좋다.그게 트롯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