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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그래도 맘 편하게 살려고 했는데 제동을 건다.-이삿짐 옮기는데 100여만원이 지불되고, 속샘은 지금 세든 집에서 월세가매월 80여만원을 포기해야 한단 말에 그런거다.20여평서 16 평으로 옮긴다면 불편한건 사실.허나,내가 편하게 쉴수 있는 공간.그게 매력 아닌가.
영란이도 옮기고 싶은가 보다.생활에 변화를 주고 싶은거지.
여기서 더 산다면 보강할게 많다.-세탁기와 에어컨을 사야하고....냉장고도 사야 한다.창문에 커텐도 새로 하고...
다른곳으로 세를 얻는다면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만만찮다.획기적으로 좋은곳이라면 몰라도 그저 그런곳이라면 그럴 필요없단 애기.이살 갈 생각이면 이 주인에게 먼저 애길 해야 한다.여유를 주고...-난 돈이 없어 그러니 빼서 가세요.이런 무책임한 애길 들으면 머리가 아프다.당연히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게....현실을 그게 아니란다.배 째란 뱃장.<불편한 진실>이 상존하고 있단다.
영란이와 와이프와 셋이서 숙의를 해 봐야 한다.답을 찾아야 한다.고민된다.내 의향대로만 할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