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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그 당시 모교는,일제시대의 판자건물로 지어진 오래된 건물였다,단층으로 지어진 2 개동으로 생각한다,
교실이 모자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수업을 들었던 기억.<노안면>이란 거대한 지역에 딱 2 개밖에 없어 학생수가 많아 어쩔수 없었던 시절.우리가 다녔던 학교가 2학년때 새로 서교가 생겨 그 지역 친구들과 이별을했지만 그래도 3 개반으로 약 180명 정도로 적지 않았던거 같다.
엄청 컸던 프라타나스가 상징처럼 우람하게 컸던 교정.하두 높이 자라 우리동네서도 그 프라타나스 끝이 보일정도로 키가 컸던그 프라타나스.수명이 다해 사라진게 좀 아쉽다.
6학년때 반장했던 ㅅ 가 지금 총무를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다.통털어 광주서중에 합격했던 ㅈ 는 사업실패로 동창회도 못 나오고 있어 안타깝다.그 친구, 한길만 달렸어도 지금 잘 되었을텐데 도중 사업을 하다 실패한바람에 이런 모임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ㅈ 가 보고 싶은데....
콧물 질질 흘리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공부했던 시골의 친구들.20여명 정도만 참석하고 있어 아쉽다.-건강이 나빠 나오지 못하는 친구와 이미 저 세상으로 떠난 친구.시골에 살고 있어 나올수 없는 친구들.
나오는 20 여명은 늘 그 얼굴들 뿐..<주식>이와 <화섭>인 왜 나오지 않는지 다들 모른다.
-알량한 자존심, 성공못한 자괴감 등등..다 털어 버리고 편안하게 나와서 60 여년전 추억을 애기함서 박장대소하면 좋으련만.....
한번도 보지 못한 친구들.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