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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12 월 넘기면 마치 세상이 끝날거 처럼 만남을 가지려 한다.새해 해돋이 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 년전의 일.
시간내어 순천이 고향인 은주와도 식사한번해야 한다.의무는 아니지만 단감을 준것도 있어 고마움을 표시하는게 메너라고 본다.세상은,돌고 돌지만, 편하고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중요하다.
헬스장에서 18일 송년회 한단다.여자 셋, 남자 셋.1 년도 채 안되었는데, 인정해주고 그 모임에 초대해준것이 고맙다.6 명의 선정된 인원중에 포함되었단 것.나름대로 인정 받아 초대해준거 아닌가.
처남내외 와도 한번 만나 식사라도 해야 한다.그건 성의다.금년이 가기전에, 한번 만나 대화나누며 시간을 보낸단 의미.그래야 한다.그런 만남도 없음 남과 다를게 뭔가.
12 월엔,성북동과 분당의 사촌누님을 만나야 하지만...내년으로 미뤄야 할거 같다.바쁜 일정이 차 있어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사람답게 산다는것,어렵다.메너를 지켜야 하고, 만남도 가져야 하고...더 나은 삶을 위해 그렇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