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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자신이 음악을 들어야 하는 이유와 티비를 볼수있는 자격.그건 동급이다,.음악을 들어야 하는데 안들려 그렇다고 끄라고?그냥 자막만 들으라고??그 여자의 말을 묵살시키고 봤다.얼마든지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할수 있는 분위기인데 자신의 뜻대로 티비를 자막만보라고그런말에 화가 났다.티비 설치한 본연의 뜻은 보면서 들으란 것이지 눈으로만 보란 것은아닌데..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의도대로 음악은 크게 틀고 티비는 소리를 죽이라?이런 개떡 같은 경우가 어디 있는가?
이여자가 헬스장 이용한지 8년인가 된다고 하는 소릴 들었다.자기가 터줏대감이란 애긴데...다 같은 회비를 내고 이용하는 동등한 회원일뿐.뭐가 다른가?건방진 버르장 머릴 고쳐야겠다고 해서 끝내 그녀의 말을 묵살하고 운동을 했다.-댁이 음악을 들으려하는 것과 티비를 들어야 하는 이유 .다 같아요모든것을 댁위주로 생각하지 말아요댁은 음악을 들어야 하니 커도 되고 난 티비를 봐야 하는데 소릴 들려선 안되고?그런 불공정한 짓거릴 어디서 하려고 그래요.난 볼룸 못 줄여요 절대로...버럭 질러버렸다.
그간 지켜본 결과, 몇번의 마찰을 빚었었다.-그냥 남자니까 참자 이러다간 남자가 욕을 먹는다.그런 생각으로 버텼는데...오늘은,버럭으로 대들었다.-볼륨 조금만 줄여주면 안될까요?이렇게 애길 했으면 줄였을거지만, 말투가 아니었다.상판대길 구기면서 하는말에 화가 치밀었다.-그 여자 원래 좀 까탈스럽게 군 여잡니다 잘했어요.원래 싸가지 없는 여잡니다.
후련했다.남자니까 무조건 참아야 한단 논리는 아니다.나도 메너가 있는데, 그렇고 볼륨도 곁에서 운동한 사람을 피해를 주는 정도의큰 볼륨을 틀고 보는게 아닌데 이 여자가 좀 지나쳤다.-댁이 뭐길래 아침부터 태클을 걸어 기분 나쁘게...나도 회원이고 댁도 같은 회원이야 뭔데 끼어 들어 뭔데..??-어제밤에 꿈을 잘 못꾸었더니 원...-내가 하는 운동에 끼어들지 말어요 정말.-그만 해요.낼 부터는 봐도 인사는 할필요가 없을거 같다.더 친절하고 좋은 줌마들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