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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이렇게 좋은 계절이 바람처럼 사라지듯,우리청춘도 그렇게 가고 만다.-내가 언제 한번 청춘으로 살아보았던가?그렇게 꿈 같이 보냈던 그 청춘을 생각해보곤 한다.한편의 꿈같은 세월을.......
낼이면,2019년의 9월은 추억속으로 묻어버리고 만다.-어쩔것인가?이런 흐름을...
-자넨 매일 매일 어떻게 소일하고 있어?-백수가 바쁜거야, 그냥 바쁘게 놀지 뭐.아무리 백수라도 바쁘게 산 사람과 빈둥빈둥 노는 사람.다르다.
아침 까치산 운동후, 집으로 오는길에까치산에서 운동하다 안 동네사람.-우리집도 좀 팔아줘요, 시급한데 안팔려서...-너무 비싸거나, 위치가 선호하는 곳이 아니던가..이유가 있을 겁니다.-한 두군데 내 놓긴했는데, 영 신통찮아요 어디 아는데 있음 소개좀 해줘요.-네, 몇군데 아는데가 있긴한데..대지 48평, 2층 단독집.전세 8천에 월세 150만원정도.평당 2 천은 받아야 한단다약간의 융퉁성은 있고요.
30년된 집이고, 지난해 새로 수선해서 살만해요.아들부부가, 함께 합치자고 해서 분당으로 가야 하는데집이 팔리지 않는단다.빌라 사이에 낀 집이라, 업자는 외면하고, 어차피 개인이 매수해야 하는데대지 48평은 좀 작다.최소한 50평은 되어야 그래도 집다운 집 모먕이 나오는데...화곡역까지도 좀 멀고, 2천은 뭐 싼건 아니고..
매도가 안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다.요즘은,매매가 잘 안되고 있단다.
불경기 라고 해도 위치좋고, 교통좋은 곳은 잘 팔린다이 선호의 마곡 7단지 34 평의 집이 12 억에 팔렸단다.위치좋고, 전망좋고 교통좋은 곳이라 잘 팔린거다.바로 서울 식물원이 있는 곳이라 전경은 좋은 것은 말할 필요없고.작년 4월경,6 단지 전망 좋은곳을 10 억에 살수 있었던 것을 월세생각한 탓에 노쳤다.과감히 뛰어 들었음 1 억은 그냥 버는 건데..늘 후회는 뒤에 온다.작년 이런 전망 모른건 아니다.현실적으로 좀 편하려고 거금(?)을 망각했었지.그래도,그때의 결정을 후회는 없다.나름 잘한거라 판단하니...
자신이 이룬집을 자식의 의견따라 가야 하는 몸그게 부모의 마음.고향같은 곳을 버리고 외지같은 아파트로 가는게 싫단다.허지만,어떻게 자식의 뜻을 굽힐건가.시대가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