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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당신을 사랑하고
내가 그리워하는 것은
생각만해도 기분좋은 사랑.
아련하게 떠오르는
한편의 미로.
밤 하늘 수 놓듯이
별빛도 반짝이는데
아름다운 음악
당신 가슴속 깊이
한편의 시가 머물고
사랑하는 사람과 진정한 삶
표현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유 세형시인의 시를 서서울 공원서 옮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