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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더위가 얼마나 더 지속될까?15 일이면 물러나지 않을까.그땐,9월인데.....
추석이 한달도 못 남았다.어려선 그렇게도 기다려지던 명절 추석.아무리 가난해도, 추석은 흰쌀밥에 고기와 송편을 맘껏 먹을수 있었서겠지.-가난이니, 보릿고개니..이런 단어 얼마나 피부에 와 닫을까.
너무 먹어 과잉영양공급으로 뚱보가 흔한 지금.배가 나온건 게으름의 상징처럼 보이고, 왠지 건강해 보이지 않아 보기에 딱한경우를 자주 본다.78kg 의 과 체중인 세현이란 놈.금년까지 10 kg 감량 성공할까?자신없어 각서를 쓰지 않았다.10kg 감량은 자신과의 투쟁.비장한 각오와 노력없인 어림도 없는 일.<의지>만 있으면 가능도 할텐데 아직은 멀어 보인다.
-선선해지면 책과 친해지자.마음에 풍요를 심어주는 독서.정신건강에 얼마나 자양분을 주는데...너무 보지 않아 정신의 황페.이루 말할수 없다.그 왕성했던 독서에 대한 의지.다 어디로 갔을까?
하루에,단 10 페이지를 읽더라도 일단은 손에 책을 들자.나이가 들어갈수록 정신은 더 비옥해야 한다.마음의 여유로움.그건 책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비전을 발견하기 때문.
-나의 지향점.조금 여유롭게 살자.세상은 아직도 미지가 많고 세월은 아직도 까마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