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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증인

- ㅂ씨의 남부법원 등기물이 부재중으로 교부하지못하고 갑니다 17일 10시경 재교부예정입니다.

지난 16일 헬스장 지인들과 식사후,집에 오니 문앞에 붙어있는 스티커.남부지방법원에서 나왔다고??스며드는 불안과 의문.내일까지 기다릴수 직접 찾아가서 교부받았다.와이프 명이라 의혹이 들고,너무도 불안했다.

경찰서,법원,검찰청은 누구도 가고싶지 않은곳이고, 젤로 반갑지 않은곳아닌가?입장을 바꿔 내가 필요해 찾는다면 달라지지만....

-ㅂ 씨 2019년 7 월 25일 남부법원 0호실로 폭행사건의 증인으로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와이프가 소송의 당사자가 아닌것만으로도 일단은 안도를 했지만,그 누군가의 폭행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한다는것유쾌한 사항은 아니다.증인선서하고, 그대로 증언하면 되지만, 만약에 원고와 피고 두 사람을다 아는 사람이라면 양심에 따라 그대로 증언한단 것도 어렵다.그래도,절대로 엉뚱한 증언을 해선 안된다그대로 본대로 그대로만 애기함 된다.

-당신 앞으로 증인 소환장이 왔는데 그 사람이 누구냐?-난 모른사람인데?-그런데 왜 당신을 증인으로 부른단건가?착각한거 아닌가 몰라 잘 생각해봐?-전혀 기억이 안난다니까 이상하네 이 사람 누구지?정말 전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증인으로 신청할가?

형사사건의 폭행이라면 더 죄질이 않좋다.왜?그런 사람들과 소통을 한것인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절대로 사람을 함부로 사귀지도 말고 그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말라.자주 그런애길 한것도 그냥 한 애기가 이나다.

안산에 집을 고쳐주고, 자주 차 태워주곤 와이프를 사기친 ㄱ 란놈.믿음을 준뒤 갖은언사로 와이프를 그럴듯하게 꼬셔 집을 짓게한뒤엔공사비를 몽땅 떼먹고 점적한 자.-그때 와이프는,얼마나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는지 모른다.<믿음>뒤에 다가운 사기.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는 그 날들의 기억.사글사글하고 친절했던 ㄱ 란 자.그 낯짝을 지워버리고 싶어도 너무큰 상처를 줘 지워지지 않는다.-왜 사기로 고소하지 않느냐?다들 그런다.허나, 고소한들 그 자를 콩보리밥 먹게 할순 있어도 돈을 받을순없다그 돈은 다 빼돌리곤 거지신세인데 ...

-당신, 절대로 거짓말하지 말고 본 그대로 증언해당신이 이쪽 저쪽 휘둘릴 이유없어.증언잘못했다가 낭패당할수 있어.-기가 막히네.-그래서 주위 사람들을 잘 관리하란 애기야.마음이 내 맘 같지않는자들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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