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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누가 페를 끼쳐?사촌사인데, 아들이 외국여잘 며느리로 삼았는데 초청한번 못하다니..방문목적으로 전화를 했다는데 그런 답이라고 하는데 구태여 찾아갈 필요가 있는가.-두고서 봅시다언젠가 초대하면 가죠 뭐..형님은 딸이 그런지경인데, 무얼하려고 그렇게 신경쓰시나요?두고 봅시다.
우리에게, 페를 끼치고 싶지 않을수도 있고, 며느릴 보여주고 싶은 맘이 없는지도 모른다.닫혀있는 문을 자꾸 열라고 그렇게 애원까지 하면서 가야 한다?이런게 피곤하다.불청객이 왜 찾아가나?
사당동 형님은 딸이 지금 암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이런데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사고 차인지......
담주에,사당동에서 한번 만나서 식사나 하자했다.창현이도 나와 같은 생각였다.작은 아버지가 너무도 과잉으로 신경쓴거 같아요왜 그렇게 그런것까지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차차 애기해보면 더 나은 방안이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