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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책과 담을 쌓았던 녀석이 책을 보기 시작했단다.영란이가 책을 좋아해서 서점으로 델고가 책을 사주곤 했지만..세현인 책만 보면 도망간 녀석으로 책과 담을 쌓고 살았는데...<독서>의 필요성을 느낀건가.
조 정래의 < 태백산맥><아리랑>과 또 박 경리의 <토지>를 보겠단 야무진 포부지만..두고 볼일.말과 행동이 일치한걸 별로 못봤으니.....
박경리의 <토지>를 사놓곤 나도 독파못한 그 책,한번은 봐야 하는데 게으름이 나이들수록 더해가기만 하고..채칙질을 해야겠다.
책은 언제 어디서나, 마음에 자양분같아서....보면 볼수록 좋은 것을 안겨준다.정보와 그 시대의 상황, 그 시대의 사고등도 느낄수있다.
-넌 말 보담 실천으로 그결과를 보여줘.담에 올땐 아리랑 이든 태백산맥이든 가져가봐.조 정래의 명작이니....
독서도 인내와 재미를 느껴야 한다.한장 한장 넘길때의 어떤 희열 같은것.
-간단히 독서노트를 만들어 놓고 한권씩 읽을때 마다 간단한 소감과 느낌을 적어서나중에 보면 도움이 되고 긍지를 느낀다.-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고 재미를 불이려고요.-재미를 느끼는 것은 보면 볼수록 느낄거야.
-금연을 약속했고,건강을 위해 운동을 약속했고, 저축도 약속했다.그 약속이 이뤄지는게 더 중요한것체크를 할것은 내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