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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가해자 쪽서 300 을 준다했을때 어떻게 대응할까?그게 참 어렵다.와이프 교통사고 났을때 알았던 손해사정사 ㅅ 씨.그때 얼마나 성의를 갖고서 내편에서 일을 해준게 지금도고마워 지난번 전화했을때 상담을 했었다.-일단은 합의말고 액수를 제시했을때 저와 다시애기해요.
세현인,500 을 제시했단다.그게 합의를 했고, 서명까지 받았단다.<정보의 힘>아니었다면 과연 대담하게 500 을 제시했을까.어려웠을거다.그 한계란게.........
-너 그럼 몸은 괜찮고 의사와 상담도했어?-의사도 후유증은 없을거라 하는데 나도 괜찮아요.-500이 문제아니라, 이젠 합의하면 더 아파도 네가 네 돈으로 치료해야해.그걸 알아야지.,그래서 합의는 천천히 다 치료받고서 나중에 하는거야.그 후유증땜에......
-암튼 의사도 그렇고 나도 괜찮아요.
<갈비뼈 골절>이란게 좀 찜찜하지만, 어쩔수 없다.그건 완치가 안된단다.다만 후에 후유증만 없다면 좋은데 그걸 알수 있어야지.일단 교통사고는 당하면 뭔가 남긴다와이프도 지금 그렇지 않는가.
그 손해사정사 ㅅ 씨와 점심이나 한번 하고 고맙다 해야지정보의 힘,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