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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뱃속에,헛바람이 단단히 든 놈.참으로 어이가 없다.이번 기회를 새차를 구입하기 위한명분을 얻었다고 본건가.
놈이 엉뚱한건 전에 부터 그랬다.그럼 첨 부터 왜 엉뚱한 애길 하다가 급선회 한건가?
2 년간 할부로 갚아 나가겠단다.매월 80 여만원을 갚아나가야 하는 현실과연 견딜수 있을까?
-금년엔,제가 정신차리고, 돈도 모으고 할겁니다두고 보세요.-말은 얼마든지 할수 있어.말아닌 행동으로 보여줘봐.-네.
-매월 갚아나가는건 빚아닌가?녀석이 모르고 한걸까?아님, 당장 달디단 사탕을 먹고 싶은가.
-누가 고급차를 사고 싶고, 더 좋은차를 타고 싶지 않는가자신의 현실을 직시해서 못하는 것을...하고 싶어도 참고, 먹고 싶어도 참고, 가고 싶어도 참고..견딤에서 뭣인가를 얻을걸 생각하는것 아니라...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고 싶은거 다 사고....무엇을 얻겠다고...?저급한 사고가 참으로 대화가 안된다.
<궁핍>을 긴 시간동안 참고 견디고, 살아온 우리들 세대.그런것을 한번도 체험못하고 살아온 삶.녀석이 대체 어떻게 세상을 헤쳐가려고 그렇게 살까?
-넌 참으로 한심한 놈.7 년간 직장생활 하면서 차 살돈도 없어 손 벌릴거야?자존심 상했을까?그냥 할부로 매월 갚아나간단 발상.어이가 없다.
-영란이가 그런 상황였다면??절대로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것.녀석을 좋아할수 없는 성격이기도 하다.그런 마음갖고선 험한 세상 헤쳐나갈것이 걱정인 탓.-나만의 좁은 식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