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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이게 나라냐?박 근혜 전 대통령 탄핵시에 촛불민심이 외치던 구호.그 사람은, 열화같은 촛불민심과 대법판결로 감옥으로 보내졌지만...
상황은 달라도,-이게 나라냐?같은 의미의 한탄이 나온다.올 겨울동안 맑은 날씨가 며칠이나 될까?이런미세먼지가 급습해오는것이 국가의 잘못은 아니지만,어떤 대책을 세우고, 방지하는 연구를 하는게 국가의 책무가 아닐까?
-미세먼지 저감대책.-승용차 홀짝 운행.그게 미세먼지줄이는 대책일까?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은 어떤 것인지 보이지 않는다.-중국발 미세먼지가 바람을 타고 넘어온다.그럼 그 영향이 얼마나 되는지..국내에서 줄일수 있는 방법은 뭔지...나와있지 않다.<환경부>는 어떻게 대처하고 논의 하는지..중국에 대해서 어떤 강구책을 세우고 있는지..모든게 깜깜하기만 하다.
하늘을 보고 싶어도 볼수 없고..외출을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현실.한때, 유럽에선 한국의 맑은하늘을 퍽 부러워한적이 있었다.따스한 햇살아래 맘껏 일광욕을 할수 있는 한국.그건 이젠 전설처럼 되어버린지 오래다.-대기질 나쁨 순의가 중국의 쑨양 1위
그 다음이 몽고,그리고 3위가 한국의 서울.4위가 중국의 배이징이란다.서울이 베이징 보다도 못한 공기의 질.
이젠,우리가 중국의 눈치나 볼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질을 위해적극적으로 항의하고,대책을 요구해야 한다.그리고, 중국과도 공동조사하고 대처하기 위한것을 만들어 저감을위해노력하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데, 대책이 뭔지 모른다.막연히 추워지거나, 비가 오거나 하는 자연적인 영향으로 좋아질 날만기다리는 이런 현실.
한낮 영상 15도가 되어도 외출을 못하는 현실.이렇게 사는게 정상적인 삶이냐..개인의 힘으로 할수 없는 영역.국가가 해줘야 하는 의무이자 도리아닌가.좁은 방안에서 시간을 떼우는 날들.이건 감옥이지 자유로운 삶은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