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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그런 바쁜 와중에도 고쳐줘 고마웠다.사실 일하는 시간은 30 분정도 였지만, 1시간 달려온 성의.그게 고마운거지.손아래 매제란 이유로 무조건 오란 것을 거절할수 없었을거.파손된 부분을 사진찍어 보냈더니 적당한 크기로 잘라와 고쳐줬다.그제 오후부터 물을 못쓰다 보니 그 갑갑증을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물의 고마움>우린 일상중의 사소한 것을 그 고마움을 잊고 산다.공기도 그렇고....
미세먼지가 나빠 외출을 못하고 방안에 갖혀잇을때...맑고 푸른 하늘, 그 맑고 청정한 공기.얼마나 그립고 고마운지 알게 된다.
일상의 사소한 행복을 <소확행>이라 한다던가?요즘 젊은세대들이 즐겨쓰는 줄임말.잘 모른다.그들과 소통할려면 줄임말을 잘 알아야 한다그래야 꼰대란 소릴 듣지 않으니 얼마나 소통이 어려운가?<심쿵>이란 말.방송에서도 잘 쓰는 말.바쁜 시간에 짧은말로 소통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다가선단것이 어렵다.<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단 것.그걸 깨고 나온단 것은 어렵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세상.소통조차 어려운 세상.세종대왕이 만든 한글.그렇게 본래의 뜻이 아닌것이 통용된단 사실.
씁쓰레 웃음 지으실거 같다.
강서방에겐,시골에서 보내준 홍시를 보냈다.먼거리 마다않고 와서 도와준 성의.그게 고마운거지, 그 정성과 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