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대구로병원서 기다리고 있다.신문뒤적이다가 심심해 바라보니 곁에 고객을 위한 p.c할거없어 이곳에서 일기를 쓴다.전에,어머님이 입원하신 병원을 찾았다가 하도 지루해 곁에 있는 동사무소에서 피시를엻어 일기를 쓰던 기억에 눈시울이 저려온다.그땐, 그래도 어머니와 대화가 가능했는데...지금의 어머님의 부재.쓸쓸함....

와이프의 검진하는 중이라...내가 다니는 <건강증진센타>에선 할수 없단다.위 내시경 장 내시경 등등.아마도 거긴 건강검진기관이라 만일의 사태에 대응할수 있는  병원이 아니라서이곳에서 한다.응급실이 없다는 애긴데....그것때문에 비싸도 이곳에서 하는거 같다.
종합병원이란 위세(?) 대단하다.뭐 별로 나은건 없는거 같은데
다 이런가?

2015에서 받았고 또 올핸가 보다.아무래도 와이프의 위관계가 조금 이상해서 그걸 중심으로 또 오랫만에 장 내시경도 해 봐야 한다.당뇨든 심혈관은 매번 정기적으로 하고 있어 그곳에서 하란다.이중으로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 과연 환자를 위해서그럴까?모든게 믿음이 안간다종합병원은...


<건강 증진 센타>는 건강검진전문이라 비용도 여기보담 더 싸다.종합병원이란 이름으로 엄청 비싸다어쩔수 없다.환자의 현 상황이 그럴진데....


<건강>은,모든것에서 젤로 자랑스럽고 또 인생을 살 만할 가치를 갖고 있다.나이가 들어감서 아프지  않은것들도 아프고 그런데 잘못관리하면,아프게된다.


<세현>이가 문제긴 문제다.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그 문제점을 애기해도 이 놈은 아직은 그 심각성을모른다.섭생과 운동,그리고 관심을 갖고 있으며는 건강을 지킬수가 있는데도 무관심과막연한 운동,과 무리한 영양과잉으로 몸을 병들게 만든다.-넌, 내가 보기엔 얼만든지 나을수 있고 너의 노력에 따라 바로 정상적인 몸으로 만들수 있다.너의 의지.그게 문제다.

체력을 늘리고, 몸을  만들기 위해선 피나는 노력과 관심.그게 부족한게 탈.


<술과 담배>는 거의 끊는수준이어야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다.그건 의지력 아닌가?건강에 대한 절실함이 문제.내가 해줄수 있는건 바로 지속적으로 자극을 줘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줘야 한다.될수있을까?<의지력>만 있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