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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내일은,건물에 대한 소방서점검일이라 가야 한다.보나 마나 지적사항 나오겠지.<기능작동점검>은 외주업체에서 해 줬지만...그게 100% 완전은 아니니까...
<소방계획서를 다시 검토하고, 자체소방훈련을 하라지만...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자신의 직업에서 일하고, 그 후에 시간내서 훈련을 하라는데...가능하지도 않다.실질적인 것이라기 보다 서류상으로 완비하란 애긴데, 그래야 차후에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때,자신들의 입지를 넓힐수 있는 조건이 되니....
그래도,소방서 직원들이 점검을 나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그 후에 지적사항은 지적시항이고...<소방 안전관리자 미선정>으로 벌금 80 만원을 받았던 일도 있었다.후에, 교육을 받고 전혀 알지도 못하는 업무에 날 선정했다.
또, 오후엔 ev관리업자와 만나야 한다.승강기 안전정밀검사 결과 새로 설치해야 하는것들.새로 추가되어 새로히 설치해야만 한단다.
아니, 건물주가 봉인가?가끔 엉뚱한 것을 새로히 설치하라지 않나..추가 설치비가 1500이라니 기가 찬다.1500 만원이 어디 애기 이름인가?여태껏 아무런 일도 없이 잘 운행되고 있는데...왜 자꾸 새로히 무엇을 설치하란 짓인지...내일 만나 대화를 해 봐야 하지만, 이건 업체를 도와주려는 짜고치는 고스톱(?)아닐까?별 생각이 다든다.애당초 없던 것을 새로히 법으로 설치해야 하는 조건으로 설치를 해야 하니이건 봉으로 보는건가.
법규에, 자유스럽게 설치할수 있는 것이라면 곧바로 철거해버리고 싶어질때가 있다.그냥 편하게 그 대신 월세를 적게 받고서 운영하고 싶다.뭐가 그리도 많은건지..왜 이렇게도 못살게 구는지??여지껏 한번의 사고없이 잘 운행되고 있는 것을 자꾸 새롭게 설치하란 것인지..
<안산건물>은 애물단지인가?돈 잡아먹는 하마인가?
이것 저것 세금제하고, 수리해주고 나면 남은건 별거 없는데...처분해버리는 것이 답인데, 이것도 어렵다.똑똑한 것에 투자를 해야하는게 부동산의 법칙인데, 잘못한 선택.처분을 어떤식으로 할것인지가 관건이다.<물먹는 하마가 아닌 돈 먹는 하마>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