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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진심

어제도,<연애의 맛>을 늦게까지 봤다.가수 김 종민,가수 구 준엽, 탤렌트 이 필모등이 나와 연애하고 있는것을보여준다.

역시 가장 상대여성에 대한 배려와 여심을 읽는듯한 행동들이 마음을 끌게 한다.단연,이 필모가 덧 보인다.- 저 정도의 외모와 말투와 인가인으로 왜 45 세까지 혼밥을 먹었을까?이해가 되지 않지만,그도 잘나갈때 하늘 높은 인기에 자만심에 좀 자신을 너무과대평가 해서 보통의 여자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거 아닐까?

상대여성의 오빠도 만나고, 엄마도 만난다.4 명중 가장 진척이 빠른거 같아 결혼으로 골인될거 같은 생각을 해 보지만,.마음은 모른다.항상 바뀔수 있으니...

인기연예인이라도, 그런문제선 아마추어급인거 같다.수연엄마가 예고도 없이 수연이와 만나는 식당으로온다.그 쩔쩔매는 모습이 순수해 보여 진심이 보여진다.<연기>론 할수 없는 언행이라서...

-오빠의 마음을 한번애기해줘요.난,100일이면 이별을 할거 같단 말이야.종민의 상대방 여성의 마음.자신은 좋아하지만, 남자의 진심을 몰라 아직도 방황을 하는거 같으니까 자꾸 진실한 모습을 보여달란다.<방송용 아닌 사인의 진실한 모습>ㅡ을 바란다.그럴테지, 바라만 보다가 어느 날 이별의 예고를 받곤 아듀를 해야 할지도모를 불안감.종민은,그런 여자의 심정을 모르는지 늘 애매한 답변으로 일관.

-내가 좋아하는 이성 친굽니다.이렇게 관중을 향해 진실된 메세지를 던지는 이 필모.여성으로 하여금 <신뢰>를 주는 이런 언행들이 더 다가와 주게 하는 것이  아닌가연애중엔,상대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한다.

<알고 싶어요>란 노래로 힛트를 친 이 선희의 노래가사.남녀가 사귀는 도중엔 늘 관심사가 상대의 마음.그것이다.그냥 재미로 사귀는 것이냐.아님 결혼을 전제로 진심으로 사귀는 것이냐..중요한게 아닌가.

내가,상대방이 진실로 좋다면 다가서기 위한 모든 것들을 동원해 어필할 필요가 있다.좋은말과 행동.물론,거기엔 <진실된 마음>이 중요하다.그런 마음은, 누구나 알게 된다.

어젠, 끝까지 보지 못하고 잤지만, <김 정훈의 커풀>도 나왔었나?4명의 연예인들의 행동거지와 처신.개성이 달라 다르긴 해도 이 필모의 처신들이 좋아보인다.결혼?신중한 것이라 결단을 내린단 것도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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