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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빠르다.부모의 부재로, 아빠역은 내가 했고, 엄마역은 이모가 대역을 하면서 축하를해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째라니...-그래, 건강히 잘 조리하고, 다음기회에 한번보자.
출생한 것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뻐해줄 부모가 없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그래도 형님에겐 알리지 않음서도 내겐 꼭 알린다.형님의 과묵한 성격보담 내가 더 편한모양이지.
내년에, 이사하면 한번 집들이 하고 술도 한잔하자 약속했다.
이사를 갈것인가?다른 집을 얻어 살것인가?아직도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다.
-실평수 15 평에, 넓힌 2.5 평으로 합해 실평수 17 평정도에다 방이 3 개면그냥 살순 있지만, 조카들을 집으로 초대할 생각인데 그 정도의 집으로 오라고할것인가?
그냥 내 집이니까 편하게 살다가 기회가 되면 다른 곳으로 이살가더라로내 집으로 이살해야 할거 같다.2년마다 다른곳으로 가야 한다는 부담그게 없어 좋지만,비 좁다는 것이 걸림돌.내가 그렇게 심혈을 기울어 산집인데 내 공간이 이렇게 좁아서 어떻게 하나.
한번 세입자와 대화를 통해 방법을 찾아보자.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좋지만, 그게 수월치 않다.명열에게 1억정도를 일단 차용할 생각으로 애길했지만, 명확한 확답을주지 않아 이것도 좀 불안하다.
내년 3월이면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너무 안이한 생각에 사로잡혀있는게 아닌지 모른다.정신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