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티비에서 보여준 <연애의 맛>참 재밋게 본다.방송사에서 노총각을 대상으로,맞는 짝을 소개팅해주고, 둘이서 3 개월간의 한시적으로  교제상황을 방영해주고, 둘만이 나눈대화들, 여행하고, 식사하고, 술마시고 연애의 과정을 보여주는데 참 신선해 좋은거 같다.

그들이 비록 40대에서 50 대초반의 연예인이기 하지만,진지하게 만나서  대화하고상대방에게 밀당을 하는것을 보면 역시 연에는 상대를 배려하고,마음을 움직여서나에게로 오도록하는 기술(?)이  필요한거 같다.

탈랜트 <이 필모>가수 <김 종민>가수겸 탈랜트 <김 정훈>가수 <구 준엽> 의 4 명의 연애과정을 진지하게 보여줘 마치 내가 그 시절로 돌아가 당사자의 위치에서 만나는것 같은 착각을 하면서 본다.

그중에서도,단연 이 필모가 돋보인다.몰론, 외모에서도 다른사람들 보담 더 멋있어서 그런걸까?

<빛과 그림자>란 드라마에서 이필모의 그 멋진연기와 잘생긴 외모에 빠져 좋아한탈랜트인데,연기자 아닌 사인의 위치에서 보니 참 수수하고 정이 많은거 같다.상대방의 여성 서 수연씨.이 필모와 비교하면  외모에선 상대가 안되지만,차분하고, 메너있는 성격이 참 호감이 가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내가 보기에만 그럴까?

<김 정훈>의 상대는 귀여우긴한데...무슨 만나는 사이에 그렇게도 술을 자주 마시는지...발랄하고 귀여운 상이 술을 너무도 과하게 마시는 것이 호감을 반감하게 하는 요소같아서 그렇다.
누가 배우자인 여성이 그렇게 많이 술을 마시는 것을 좋게만 바라볼까?물론, 상대방의 남친이 그렇게 술을 마시기 좋아한다면 모를지 몰라도...

김 종민의 상대방.순수한 성격에 빠져든건지 몰라도,좋아하는데...막상 상대방의 남성은 그런 정말로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답답한가 보다.<진정성 있는 마음>을 원한다.그냥 방송에서 방송용으로 나오는거 같아 불안한가 보다.

-난, 더 잘해줄거야.-이 보다 더 잘해 줄거야.-난 진지하게 애기한다.이 필모의 이런 진정성앞에 상대여성은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

데이트 나온 서수연씨에게,-오늘 부산가자 지금..이렇게 돌변한 태도에도 따라나서는 여성.<신뢰>를 쌓은 믿음이지.

기발한 이벤트를 만들어 여자를 놀라게 하는 순발력.참 내가 봐도 여성들이 빠져들게 만든다.그건 연기자여서가 아닌거지.정성이고, 깊은 마음이지.<진실>은,언제나 통하는 법이다.

<연애의 맛>이 어떻게 귀결될지 주목된다.다른 사람은 몰라도,이 필모 커풀은 결실이 맺어질거 같은데..흥미있게 펼쳐지는 이런 것.기발한 발상인거 같아 신선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