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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3일전에도,203호 할머니집의 싱크대서 갑자기 물이 불어 나온단다.수원의 강 서방에게 연락한다해도 누가 밤에 그곳까지 나온단 것인가.다행히도 그 정도로 누수가 정지되어 담날 수원의 강 서방을 불렀더니그 할머니 왈내가 오늘 물을 쓰지도 않았는데 왜 역류냐?시비를 하더란다.어제, 그런 사고가 있었는데, 그걸 수리한다는데 막상가니 이런 짓이 뭔가?
-할머니, 왜 그러세요?어제 그런 사고땜에 오늘 공사업자를 불렀는데 왜 그래요?오늘 물을 썼든 아니든 또 역류되며는 어떡해요?옆에 관이 연결되어 그럴수 있다는데 그냥 지켜봐주세요.고치려고 수원에서 그곳까지 불렀는데....-네네 알았어요.내가 좀 역성을 냈더니 수그러 든다.나이 탓인가?좀 이해를 못하면 강 서방이 잘 설명을 해주지 시비해서 어쩌자고 그런지?암튼,그런 사소한 것들이 스ㅡ트레스 불러온다.
어젠,방문해서 어느곳에서 문제가 생겻는지 알았고..오늘은, 그 관을 연결공사를 했다.그러나,또 다시 역류가 생길지는 두고 봐야한다.
잠간 동안 살다가면 좋은데...간혹,엉뚱한 사람들이 속을 썩힌다.세입자 관리도 쉬운게 아니다.
그래도ㅡ그나마 수원에 있는 강 서방이 그런일을 하고 있어 얼마나 난 편한지 모른다.믿을수 있고,위급상황에서 독촉도 할수 있어 좋다.강서방은 매제이기전에,내가 임대사업을 하는 동안은 어쩔수 없이 도움을 받아야 하는 위치.
건물이 오래되다 보면 잦은 것들이 속을 썩힌다.
-추운데 수고 했어,.이틀동안이나 안산에 출장해 일을 처리해주었으니...공사비는 얼마나 송금해야하나?-형님, 35 만원만 보내줘요.-그래 알았네 오늘 수고했어 고맙네.
그래도,난방분야의 일을 하고 있는 강서방이 있어 난 좋다.강서방이 없었담 안산의 주변의 기술자에게 의뢰해야 하고...매번 굽신거리고 부탁해야 하지 않았을까?더욱이나 요즘같은 겨울엔 얼마나 어렵던가?그들도 겨울은 한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