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좋은 사람이 있어 좋지.

-사장님, 증미역바로 그집에서 식사합시다.그 꼬막 비빔밥 참 좋던데...<신 방화역 바로 옆>의 부동산 중개업자이신 이 사장님.

지난번 갔던 그 집.깔끔하고, 요즘 제철인 꼬막.일반적인 비빔밥에 꼬막을 듬뿍넣어 비벼먹는 그건데...꼬막의 쫄짓한 맛에 빠져든다.-고혈압환자들에게 좋은 식품 꼬막.지난번 티비에서 들었었다.

-혈관건강이 바로 건강의 척도라고 하는것.나이들어가면 멀쩡한 혈관도 노화가 진행되어 피를 원할하게 돌지 못하고막히도 피떡이 져 결국은 뇌출혈이나, 뇌경색으로 생을 마감한다한다.


-내 동생이 며칠전에 갑자기 숨을 거둬 상을 치르고 왔었단 분의 애기.
70 세의 나이에 갑자기 쓰러져 늦게 발견하는 바람에 늦게 병원갔지만..이미 숨을 거둿단다.골든타임을 놓쳤단다.3시간의 골든타임.공교롭게도 처가 처가댁에서 쉬고 오는날에 그런사고가 터져 어쩌지 못하고늦게야 발견하는 바람에 생명을 읿었단다.그래서 인명을 재천이라 하는가.

피가 줄줄새는 외상환자의 골든타임은 1 시간이지만,뇌졸증은 그 보다는 늦은3시간이란다.
-응급상황이 발생함 먼저 119에 전화해라.112 는 너무 늦다.항상 대기중인 119가 빠르다.그때 이 국종교수가 그랬었다.어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무조건 119 전화,.그게 바로 답인거 같다.


<신 방화부근의 이사장>작년에 우연히 들렀다가 잠간동안의 대화중에 참 좋은사람이다느껴 다음날에 만나 진지한 애기를 나눠 지금껏 이어어고 있다.-사장님 이거 눈 딱갑고 사세요 10억이고 로얄층좋아요,흔치 않아요,그때 그린을 살려고 작정했던 시기에 애기나누었던 것.<월세>가 좋다고 한 와이프.어쩔수 없이 내가 그런것을 알면서도 포기한건데...지금 불과 6개월 사이에 2 억이 급등한 물건.-참 사장님 그때 눈딱 감고 사는건데 지금 후회합니다.기회가 있겠죠?-항상 기회는 있어요.다시 한번 봅시다그런 기회를....

만나서 차 한잔 하면서 좋은 정보를 교환하고 지내는 사이다.-집에서 놀며는 뭐해요 항상 시간이 있으니 놀러오세요ㅕ.
참으로 편하다.항상 좋은친구로 곁에 있어주니...


-더 좋은 사이로 남기위해 내가 노력하고 좋은 사람으로남아야지그 친구가 다가서길 바라기 보다 내가 다가서야 한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1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