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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이 사람아 차라리 고향에서 집을 수리하여 살지 그래?일하기 좋고, 고향에서 살아서 좋고, 기름값 아끼고...난 글고 싶지.마누라가 절대로 농촌에서 살고 싶지 않다네어떨건가, 가정의 행복을 위해 참아야지.부부가 마음 맞춘단것도 참으로 힘들어.-이해하네.허지만, 매일 출근하다시피 다니면 그게 농사수익이 아니고 외려 손해일거 같은데.....-그래도 할수 없어.난 농사를 지어야 하니..
한때는,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도전을 했던 꿈많은 시절의 그 친구.꿈을 접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근무하다 나와선 할게 없으니 농사를 짓는단다.농사는,보기엔 쉬워 보여도 매일 매일 땀과 노력의 댓가인데...농사를 포기 못하는 이유는 수익에 촛점을 두기보담, 부모가 몰려준 농토를놀릴수 없어 붙잡고 있는 모양이지만,수익성이 없다면 무슨 짓인가.
-난,일하다가 힘들면 논두렁에 앉아 막걸리먹고 그렇게 사네.이게 세상사는 재미 아닌가?
평생을 살아온 고향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그곳에서 농사짓는 그.편안하게 유유자적하면서 나름대로 그 속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런삶도보람은 있으리라.
-3000리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시절.나주까지 동행하던 동갑내기 친구지만, 자주 만나지 못하고 전화로만 가끔대화나누는 사이가 되었다.환경이 이렇게 사람을 바뀌게 만든다.
-그래도 자넨 성공한 인생이야.정도를 걸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네 난 늘...나에 대한 평가다.실패하지 않아서 성공했다 그런건가?후한 평가를 해준거겠지.
눈을 감으면 둘이서 달리던 나주평야.눈앞에 아른 거린다.그리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