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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세현이가 속이 든걸가.

어젠, 세현이가 서울에 왔다.직장일을 앞당겨 서울에 왔다지만, 영란일 출국시키기위해 온거 같아 기쁘다.아님, 내가 공항까지 짐들고 가야 하는데......

그렇게도 속이 없고, 속을 썩히던 놈이 그래도 이 정도로 어른스러워져서 마음이한결 가볍다.<착한 심성>을 높이사곤 있지만, 아직도 깊은 속은 덜 든거 같다.

-너 담배가 백해무익하고, 평생을 그 사람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무서운 균.그걸 끊어, 내가 그럼 1000 만원 입금시켜줄게...-아니, 아직은......

이 정도로 담배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한다.엄마 닮아 그런가?아직도 와이프는,눈뜨자 마자 옥상으로 간다.한대 피우는 것.

그렇게 간곡하게 그 피해를 애기해도 쇠귀에 경읽는 수준.담배는 그렇게도 깊이 자리잡고 있어 끊기 어려운건가 보다.요는,자신의 의지.냉정한 의지가 없는한 어려운가 보다.
-난 평생껏 한개피를 피워보지 않아도 잘 있는데 왜 피는 걸까.생명을 단축시키고, 파멸시키는 담배.요원해뵌다.어떤 비상대책이 있을까?<여자>가 흡엱한다는게 부끄럽긴 한 모양이지만,단절을 못한다.니코틴 중독인가 보다.

<세현>이란 놈은 지속적으로 부탁하고,욱박지르고 경계를 줘서 금연으로이끌어야 한다.

이번처럼 서울까지 올라와 누나늘 배웅해주는 어른스러움.대견할때도 있지만, 어떤땐 답답할 정도로 마음이 울적하다.<돈의 가치>를 너무도 무시한거 같아 앞으로 살아가는데 문제가 있을거같아서다.돈을 숭배하는것도 문제지만,그 소중함을 무시하는 태도도 결코 옳지 못하다

조금 마음을 잡고 현실에 차곡차곡 쌓으면서 살아가면 좋으렴만.....금연은 지속적으로 애기하고 잔 소리를 해야 겠다.자신의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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