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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남자끼리만 마시고 싶었는데..........김사장이 ㅎ 를 억지로 불렀다.
지난번,ㅎ 와의 그 사건후.그냥 편하게 지낸다.<농담>은 입도 뻥끗하지 않고 운동후 차 마시는 정도.그렇게 지내기로 결심(?)했다.
편하게 대화하고, 가벼운 농담조차도, 농담으로 받아주지 못하는속좁은 ㅎ.하두 성적 자랑하길래,그럼 성적표보여달라했더니...-오빠, 아침부터 왜 씹어?기가 먹혀 말문을 열지 못했다.
겉과 속이 다른 여자 ㅎ.철저히 이중적인 성격의 소유자.
-아무리 병원을 가봐도 병명을 모른다.-이유도 없이 몸이 시름시름 아프다.-아는 사람이 몸에 신이 있어 신을 영접하란다.
소름 끼쳤다.그럼 무당이 될 확률이 높은 여자??그래서 가끔 운을 믿고, 아홉수에 조심하라.-오빠, 미신이 때론 맞을때가 있어 절대로 무시하면 안돼.그래서 였나 보다.
이렇게 형편없는 여자.사고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 ㅎ 이런 사고의 소유자와 정상적인 대화를 기대했던게 잘못이지.
오늘,아침 소주한잔 하면서도 자꾸 내 눈치를 살피는거 같다.냉담해진 것을 감을 느껴서 그런것일거란 것.은연중 느꼈으리라.
전 같으면 오늘 음식값.남자들이 내자할건데 1/n씩 부담하자 했다.우연히 만나서 한잔한건데 왜 남자들이 부담해?
<냉대>라기 보다, 이젠 내 위치에서 그냥 편하게 대한다.허나,이미 마음은 그 사건이후...........그녀와의 호감을 접기로 했다.
남의 단점을 끄집어 내어 꼬투리를 잡으니...
-오빠 , 어제 점심도 먹고 싶지 않았는데 억지로 먹었어.가고 싶지 않았는데 간거야,약속을 했으니까.......
억지로 한것도 아니고.......스스로 나와서 잘 먹고 후에 찻집에서 차 마심서 한참을 수다를 떨다 왔으면서그런말을 어떻게 할수 있는지...??이중성에,단호히 선을 긋기로 했다.
-너와의 인연,여기까지가 다야.네가 애원해도 이젠 끝이야.이런 결심한걸 ㅎ 는 알고 있을까?칼 처럼 끊는단 내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