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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오늘도,침을 맞고, 부황뜨고, 전기치료를 받았다.
그때,있던 물리치료사들, 다 어디로 갔을까?한 사람도 없이 전원교체 되었다.
그 동안,허리 통증에....전철역 부근의 <통증 마취과>에서 몇번 주사를 맞고 치료를 받았지만....단 며칠뿐, 통증은 나아지지 않아 다시 한의원으로 옮겼다.
<한의원>에 대한 공포.침때문에 사실 몇번을 망설이다 간건데...역시 침 맞는건 견디기 좀 힘들다.나만 아픈걸까, 다들 아픈데 견디는 걸까?
한의사는 단 한 사람 원장.우선 환자와 가깝게 대화나누는것이 의사와 환자와의 거리감을 가깝게 하는거같아 좋다.
-여기가 아파요?아니면 여기??이렇게 침을 놓을 곳을 환자로 하여금 고통부위를 말하라 한다.
어젠,좀 큰 것으로 놔달라 했더니 견디기 힘들어 오늘은 작은것으로 침을 놔달라했다.눠 허리에 놓은 침인데....그 몇분이 참으로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
침을 맞는단 것은 그 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힘들다.
5일째 다녔나?아직은 별다른 효과는 느낄수 없는거 같아도 침은 서서히 그 효과가 나타난다했다.더 견더보자.
<허리>는 늘 자신감을 가졌는데......??이렇게 매일 침을 맞으러 다닌단것 상상하지 못해 내가 건강관리를 잘 못한건가?
어쩜,나이가 들어간단 것은 병을 하나씩 몸에 키우면서 살아가는것인가 보다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