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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어젠 <줄줄이 부페>서 까치산에서 알았던 사람들.
다시 예전의 조직을 구성해서 모임을 갖잔 의도로 모임을 가졌지만....
10명중 5 명참석하여 모임을 만들잔 생각은 일단 접기로 했다.
1달전에,
이 총무가 저녁산다고 해서 모두들 나왔더니 오늘은 달랑 5 명.
이번엔 회비를 각출해 저녁을 먹고 노래방까지 간다고 미리 예고해서 포기를 하고 나오지 않은 것일까? 너무도 속이 보인다.
이기적인 생각들이 눈에 보인다.
이런 사람들과 무슨 모임?
의미가 없다.
너무 이기적이고,개인주의성격이 강한 사람들과 어떻게 마음을 열고서
우정을 다질수 있겠는가?
그렇게도 가까운척 친하게 지낸 <ㅎ>란자.
돈심씨 돌아가시자 돌아보지도 않았던 사람들.
적어도 지척에서 그렇게도 가깝던 ㅎ 란자는 나올줄 알았는데....
오긴 고사하고,부의금 조차도 보내지 않았던 자다.
이런 자들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눈단 것이 맞지 않다.
그때,
돈심씨 돌아가셨을때.....
회원 10 명 적어도7-8 명은 나와서 가신분의 명복을 빌고 진정으로 추모의 분위기를 만들었어야 인간으로써의 도리아닌가?
그때의 이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한후에,정조차 달아나버렸고 내가 배신당한듯한 기분에 한참동안은 분노와 함께 배신감에 믿어지지 않았었다.
어떻게 그럴수 있는건가? 엊그제 까지도 함께 매달 만나 소주잔 기울이며 우정을 다지던 사람들인데....................???
특히 ㅎ 이란 자와 대화조차 접고 산다.
산에서 마주쳐도 손닭보듯 그렇게 지낸다.
그잔 그 이유를 잘 알거다.
냉담으로 돌아선 이유를.....
이 총무의 열정에 감복해서 나가긴 했지만..........
다시 뭉치는 것이 깨진것은 다행이란 생각을 해본다.
<의리>가 사라진 자들과 만나본들 무슨 의미가 있으랴...
<의리의 경상도 사나이>란 말을 전가의 보도처럼 떠벌리던 그자 ㅎ .
그에겐 의리란 말뿐인 의리.
맆서비스의 의리일뿐 아무것도 아니다.
-그 사람을 잘 알기위해선 어려운순간을 당해봤을때 안다.
그때서야 그 사람의 민낯을 잘 볼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