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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아니 이거 이형아냐?
참말로 오랫만이군.어떻게 지냈어 그 간에...??
3 년전,
어설프게 바람피우다 부인에게 들통나 소문도 없이 사라져버렸던 그.
궁금했었다.
고향같은 이곳을 버리고 사라진 것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반성였나 챙피해 못살거 같아서 그랬을까?
추문의 주인공 두 사람이 정답게 병실에 와있다.
건강검진하러 왔단다.
빈몸으로 쫒겨난 사람을 정으로 받아들인 <ㅇ >씨.
사랑은 정으로맺어진건가...
보통사람은, 빈몸으로 나온다면 차 버리는게 다반사인데 이 여인은 그래도 한때의 정을 통했던 사람을 낭군(?)으로 받아들이고 떳떳하게 일생을 함께 하기로했단다.
보기 좋았다.
<사랑>이란이름으로 미래를 함께 하는것.
조건이 아니라, 사랑의 감정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한 두 사람.
<진정한 사랑>이란 것을 증명이라도 해줄거 처럼 예전의 친구들을 함께 만나잖다.
늦은나이지만, 서로가 좋아해 둘이 합치기로 했다는거.
보기는 좋았다.
<이혼>도 본부인이 전격적으로해 자유로운 몸이란다.
아들둘도 이미 결혼을 시켜서 자립하고 있고, 본부인과 으르렁 거림서 살기보담
마음맞은 현재의 부인과 여생을 함게 한다는 것이 어쩜 이상적인 출발인지 모른다.
<불륜>이었지만, 이젠 누가 봐도 사랑으로 승화했다고 애기할수 있는 두 사람.
결과가 좋아 보긴 좋았다.
-이형 늦어서 신혼생활하겠구만 보기 좋은데...??
-그럼요, 이런사람 만난것도 운명이라 생각하고 잘 하고 삽니다.
오랜기간 본 부인과의 불화설이 끝이지 않았던 이 사람은 결국은 가정의 파탄(?)
이란 것을 몰고 왔지만, 마음은 그냥 편안하단다.
바람직한것은 아니어도 그래도 불행으로 끝난것이 아니어서 보긴좋았다.
<재혼>이 반드시 불행으로 이어진단 설은 기우일뿐....
다음주 토요일에 한번 만나서 대화를 하기로 했다.
<까치산의 회원>들이 모인다.
그 사이에 최 돈심씨는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