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늘봄>이란 상호는 가능한것일까?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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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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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2015-12-06 14: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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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촉이 과연 정확할까요? 흐흐흐
엉터리 촉은 개촉에 가까워요 눈도 흐려지고 귀도 잘 안들리고 머리속도 복잡고 가슴은 텅비어있고 옳고 그름도 사실 어떨땐 겁나 헤깔려요 ㅠㅠ
부디 삼촌은 명확하고 예리하게 잘 판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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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2015-12-07 1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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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봤어 난 늘 하고나선 후회하는 촉각이 무딘자일뿐이야.
그래도 한번은 호박이라도 찔러봐야지 않겠어?
칼을 간건 언젠데 이리도 서성대나?
참 안동도 한번가야 하고 ㅎㅎㅎ..
바쁘네 요즘 놀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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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사장님 아무리 해도 월세정도 못나올정돈 아닙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물론, 위치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그 정도로 힘든건
아닙니다.
모든 중개업소들이 죽는다 소리쳐도 실은 그렇지 않아요.
저 금년 6000 수입올렸어요 저 일반사업자예요.
그건 연 매출이 4800 이하일때 <간이사업자>죠 저거 봐도4800이상된단 애기아닙니까?
세무서 에서 아무렇게나 사업자 등록해주질 않아요.
<용>줌마의 고백(?)을 들었다.
무얼믿고 그 세계의 진실을 들려주는걸까?
10여년 동안 대활해봤지만.
한번도 허튼소릴 하질 않았던 분이라 그 애기가 진실로 받아들여진다.
-사실이지 장농에 놔둘려고 그 고생한거 아니잖아요?
-그럼요 그건 그렇지요.
헌데 따고나오니 부동산 경기가 죽 하향곡선을 긋다보니 어물쩡 물러났더니
오늘날까지 오게 된거죠.
<희망>을 준다.
그렇다.
한번은 부딪쳐 볼생각은 했었다.
나이도, 사고도 점점 자신을 잃어가는데 매냥 빙빙돌고만 있을순 없지 않은가?
_김 여사의 반에 반만 나와도 난 감개부량이지 뭐, 그 정도는 꿈도 못꾸지만...
-아닙니다.
무슨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성실하게 하면 됩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 볼생각이다
지금은 당장 할수 있는 처지는 아니다.
<쇳가루>가 당장은 없다.
안산의 빌라라도 매매가 이뤄져야만 가능한 일이다.
실무교육을 받음 1 년안에 업소를 개업해야만 재교육을 받질 않는단다
기본 50 만원의 입회비가 필요하고 ,19 만원의 교육비가 필요한것.
생각은 하면서 차차 준비를 해야 할거 같다.
<용>줌마는 자신의 사무실을 인계해줄 용의가 있단다.
결정되기 전엔 비밀로 해 달란다
그건 그렇지.
<늘 봄>은 전부터 생각했던 상호이긴 한데 더 좋은건 없는지 그것도 한번
생각을 해보자.
늘봄은 좋긴한데 유명한 문학가의 호이니 그건 가능한건지 모르겠다
가능한 상호일까?
그것도 한번 타진해 봐야지.
오늘 줌마와의 대화.
가능성과 희망을 주고 있어 유용한 시간였다.
<인연>은 좋은 인연과 악연이 있는데 악연아닌 그런 인연이길 기대한다
나의 촉각은 바보가 아니니까 정확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