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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요즘 ㅅ와 김발이가 이상하다.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는건지 함께 운동하는거 본지 오래다.
-ㅅ 가 만나면 자기 와이프 자랑과 앤 자랑을 하는건 나에 대한 메너가 없는 짓
아닌가요?
-ㅅ 가 그럴리가..
가끔 애기를 할순있지만, 곁에서 그런애길 한단건 이해가 안되네.
그래서 다퉜어?요즘 좀 사이가 멀어보이길래...
-그만 만나자 했어요 지겨워요.
지겹다? 이 정도면 파탄난거 아닌가?
둘의 사이는 두 사람만이 아는비밀.
어떤 이윤지는 몰라도 전의 모습은 찾을수 없다.
정서장애가 있는거 같다던 ㅅ 씨의 애기.
그건 동감인 사항이다.
가끔 가벼운 농담도 화를 내곤 해서 어떤때는 한참을 쳐다보곤했었다.
<저 정도의 여잔가? 그게 화를 낼 일인가 정말로??>
그런점은 이미 ㅅ도 잘 파악하고 있어 이해해줌 되지만, 김발이가 박차고 나오니
어떠한 해결책이 없어 보인다.
어제도 차 한잔했더니 ㅅ 가 있어 싫단다.
오랜세월 동안 함께 같이 운동했고 누구 보담도 가까이 지냈던 두 사람이 그 정도의 가벼운 문제로 얼굴을 맞대기도 싫다고 한다니....?
이건 문제긴 문제다.
김발이가 더 강하게 나가는걸 보면 ㅅ씨에 대해서 조금 지친거 같다.
어떤 굴레같은 것이 가로 막혀있어 치우고 싶단다.
편치 않단 애긴건지....???
ㅅ 와도 김발이와도 가까운 사이고 보니 중간에서 어떤 것에 장단을 맞춰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모른척할순 없고, 개입도 할수 없고.....
-ㅅ 사장도 참 답답해.
이젠 놓아줘야지 왜 그렇게 살아?
여자쪽에서 그렇게 나온다면 이미 끝난거 아닌가?
나이가 젊은것도 아닌데 좀 쿨하게 처신해야지.
무슨 미련을 그렇게 가져??
잘 아는 김씨가 그런다.
한살이라도 더 먹은 ㅅ 씨가 좀 한심하단 투로 애기하는 성씨.
나이값을 못하고 한심하게 행동하는 ㅅ 씨가 안되어 보인다는 그다.
<사랑>은 움직인다 했다.
좋아서 만났다가 싫어지면 헤어지는게 순서 아닌가?
<정>을 못떼어 그렇게 안절부절 못하고 헤매는 것인가?
요즘 ㅅ 씨의 행동이 좀 불안정해 보인것도 나만의 감은 아닌듯....
이성이 뭐길래?
그리도 집착할까?
주위인을 개입시키지 말고 조용히 둘이서 끝장토론을 하던 뭣을 하든
해결해야지.
소문까지 내면서 상대를 공격하는건 아름다운 행동은 아니다.
더 추이를 지켜볼뿐이다.
4년의 사귐이면 짧은시간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