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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2012년 세들어 살던집을 밀린월세를 떼어먹을 요량으로 밤짐을 싸 도망갔던
<오>란 자.
어제 전화를 받질 않더니 오후에 전화가 왔다.
-제가 발을 다쳐서 병원다니느라 미쳐 전화받질 못했어요.
-그래요? 그럼 핸폰열어보면 알텐데....? 전화해주는게 도리아니요?
지난 4월15일 통화했을때 금방 전화해준다해놓고 5개월동안 전화한통화 없다는건 성의없는 짓 아니요?
-기왕 기다린 김에 12 월까지만 기다려줘요 어떻게 되겠지?
-그땐 또 딴소리를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기다려요?
암튼 9월말까진 어떻게 갚을건지 설명을 해주세요.
만일 그때까지도 전화없음 나름대로 할거 할테니까...
-알았어요.
2600여만원의 원금을 떼어먹고 밤새 도망친 도둑놈.
거의 1 년간을 그 방을 세도 못내놓고 손해가 얼마인지 모른다.
돈될만한건 몰래 다 빼내고 쓰레기만 잔뜩 쌓아논방.
얼굴값못한 사람.
말만 번드레한 전형적인 사깃군 같은 인간.
두 자녀를 델고서 밤새 도망을 갔을때 과연 뭐라고 애들에게 애길 했을지 궁금하다.
그 순간 부모로써의 자격을 버린 자다.
그런 모습을 목격한 자신의 아빠의 모습이 과연 자녀들의 머리에는 자랑스런 아빠의 모습으로 각인되어 있을까?
쥐새끼 마냥 밤에 도망친 자신의 아빠의 모습이......??
하두 애걸복걸해서 그 인간성을 믿고 기다려왔더니 철저하게 배신하고 사라진 놈.
그 쓰레기 같은 물건을 밖으로 내 보내는데도 법의 판결을 받아 돈을 지불하고
버려야했던 그 날의 악몽.
차라리 돈은 다음에 줄테니 물건만이라도 가져가게 애걸복걸 했더라면 덜 미웠을텐데 감쪽같이 사라진 비겁한 사나이다.
<돈>이 문제아니라, 자신을 믿은 사람을 철저하게 배신하고 사라진 그 뻔뻔한 양심.
그 더러운 인간성이 미워 용서가 안된다.
소송에 대비하여 자신의 재산을 제 3자의 앞으로 옮겨놨을거란다.
간교한 자라서.......
만일 9월말까지도 성의를 보여주지 않은다면 최후의 카드를 쓸려고 한다.
심적으로 고통을 줘야 한다.
그래야만 제 3의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
가증스럽게도 멀쩡한 성경은 방한가운데 두고 갔다.
이런자땜에 대부분의 선량한 종교인까지도 도매금으로 욕을 먹곤한다.
"믿는 놈이 비신앙인보다도 더 못하더라."
내가 전화를 해야만 하는 시늉한 보이는 자.
그 뻔뻔함은 변함이 없다.
-이런 자가 성공할수 있겠는가?
생각하면 구역질이 난 인간이고 이런자와의 악연을 하루라도 끊고 싶다.
상대의 인격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대드는 자.
상대방의 온정을 정면으로 배신하고 사라진 뻔뻔한 자.
미소띤 그의 얼굴조차도 가증스럽게 보인다.
< 좀 사내답게 당당하게 살순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