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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다음주 토요일에 윤정이 아들 백일인가봐.
가야 하는거 아닌가?
전화 받은 와이프의 넋두리.
가야겠지.
백일, 돐잔치도 가는것이 도리지만,그건 그때가봐야 아는거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한 참석을 해야한다.
암튼 이번토요일 회기역부근까지 가야 하나 보다.
담주는 광복이 딸 결혼식에 가야하고...
참 순주아들 결혼식도 그날인데 어쩌지?
축의금이나 보내야겠지.
<임 순주>
어찌나 부끄러움을 타던지..
우리집 앞을 지날땐 늘 외면을 하곤 했던 순진한 동창.
그런 순수한 모습은 여전하다.
모교의 선생님으로 부임했고, 나는 면사무소의 임시직으로 잠시 머물렀던때..
오가다 얼굴을 마주쳤지만, 외면하곤했다.
선생님의 모습으로 다가선 그녀앞에 당당하게 나설 자신이 부족했던가 보다.
지금도 모임에 가면 그 시절을 애기함서 추억에 잠긴다.
바로 우리들의 추억은 엊그젠데.....
쌍둥이 동생은 결혼해 아들까지 낳았는데 언니인 혜정인 올해나 가게될가.
지금봐도 구별을 못할정도로 너무도 닮아 헷갈리곤한다.
_윤정이 손들어 봐요.
이런 정도로 놀리곤했는데.....
사실이지,
백일잔치는 바로 친 부모들과 식사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이 바쁜 세상에 백일잔치까지 참석한단건 힘들다.
돐 잔치는 몰라도....
철웅이가 그래서 닮은건가?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
인간의 도리를 다하면서 산단건 참으로 힘들다.
도린줄 알지만, 실천못하고 사는사람 얼마나 많은가?
추석전에 사당동 흥래형님과 식사라도 한번해야지.
외로우실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