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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30 여년간 한곳에서 줄기차게 살아오던 이종사촌 처남.
바로 옆집을 사서 120 평의 넓은대지에 건축허가를 내서 빌라를 짓는다고 한다.
구청 바로뒤라서 매매는 잘되겠지만,그래도 불안은 남는다.
과연 11 억을 투자해 그 만큼의 이윤을 얻을까?
물론,
산술적으로는 나온다지만, 늘 의외의 결과기 있는 건축이라 그걸생각해야 한다.
11 억을 생각했다면, 추가 1 억은 들걸 염두에 두어야 한다.
건축업자치곤 제대로 양심적으로 하는 자는 별로없다.
가까운 친구사이라지만 그건 모른다.
돈앞엔,
우정은 저 멀리 달아나는 법.
-과연 소기의 성과를 그 기간내에 낼수 있을까?
고민거리가 이닐수 없을거다.
솔직히 나 같음 11억이란 거금을 투자할게 아니라 소액을 투자해 안전의주로 나가면 좋을거 같은데 가치관이 다르니까....
저녁은 이 처남과 동행해서 장인 제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오랫만에 와이프도 동행하니 처남들도 깜짝 놀랄 일이다.
와이프가 변한걸까, 반성한걸까?
6개월정도의 건축기간.
그 사이에 이종처남은 팍 늙게 되어있다.
건축한단게 어디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니까 고민을 할거다.
돈에서,업자와의 사고에서...
그리고 첨 계약과 다르게 엉뚱한 구실을 만들어 공사비를 요구하는 자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모두가 그런식으로 엉뚱한 애기를 한다.
견적을 낼때 못봤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칼을 든건 그 쪽이라 울며겨자 먹기로 따르게 되어있는 사람의 심리를 최대한
이용하는 나쁜 놈들.
광주의 ㅎ와 안산의 ㄱ 이란자들의 숫법은 모두 비슷비슷했다.
뻔한 거짓말.
이종처남의 앞으로의 공사가 남의 일같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