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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감긴줄알고 참았는데 낫질않았다.
화요일날 제기동에서 식사를 해서 더 그런걸까?
저녁땐 도저히 식사를 못하겠다.
어지간하면 식사를 거르지 않는걸 아는지라 영란이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머리도 열이 있고, 배가 살살 아프고, 가끔 설사도 하는 편이고...
그 아품이 참을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간간히 기분 더럽게 살살아프다.
어젠,
티비를 더 이상볼수 없어 9시에 잠 자리에 눴다.
춥고, 배가 더부룩하고, 온몸이 쑤시고 몸살기운이 들고....
낼은,
일단 하나로 이비인후과에 다녀와야 겠다 하고 깊은 잠에 들었지만...
새벽 2시경에 깼다.
멀뚱멀뚱하고 해서 핸폰94.5ytn트니 오래된 가요가 흘러나온다.
눈물 젓은 두만강, 신라의 달밤,슈사이 보이.....
내 나이와 너무도 동떨어져서 그런 가요보담은 내가 방황하던 시절의 60-70년대의 가요가 더 애틋하게 다가온다.
<김철의 향수에 젖어><오기택의 영등포의 밤>등등...
그 시대의 노래속에 아련한 추억을 더듬을수 있어서지.
그 유명한 병원.
9시부터 문을 열지만,일찍 방문한 환자들땜에 일찍 가야만 속히 진찰을 받을수 있어 7시 40분경 갔지만............
문도 열지 않고 있어 한참을 기다렸다.
9시 30분경에야 진찰을 받을수 있어 2시간을 허비했다.
내가 말한 증상을 듣던 의사가 "이건 장염 증세도 있는거 같네요 그 약도 함께 처방해 드릴께요 같이 감염될수있어요"
<명의>라선지 여긴 늘 북적댄다.
나도 몇번 와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있는거 같아 여길 단골로 드나든다.
당일 예약은 오후 2시이후에야 되고 전일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올수 있다지만...환자들이 어디 느긋하게 병원을 가는 경우가 있는가?
당장 통증이 못견뎌 가야 하는 곳이 병원이지.
_따뜻한물과 기름진 음식,그리고 술을 자제하세요.
약사가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음식물 섭취에 주의를 해야 겠다.
아님장이 약해서 조금의 이상한 음식에도 금방 탈이 나는건지?
주의해야 겠다.
그나 오늘 6시 지천명 모임에 가면 술 한잔해야 하는데 어쩌지?
과감히 손을 저어야지.
내 건강은 누가 지켜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지켜야 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