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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아 대한민국

분단 70년, 해방 70년이 되는 해다.

세계사 유일한 한반도.

유구한 70 년 동안 우린 뭣을했는가?

아직도 일본제국주의 식민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저들.

<아베>총리의 역사인식은 아직도 대동아 공영운운하던 그 시대에 머물러 있나보다.

지놈들의 위안부로 삼기위해 멀쩡한 한국의 시골소녀들을 강압적으로 끌고가

성노예로 삼은 짐승같은 존재들.

국가의 주도아닌 민간주도로 이뤄졌다고 발뺌하는 자들.

심지어 선배총리의 사과조차도 부인하면서 역사지우기에 심혈을 쏟고 있다.


남의 멀쩡한 국토를 자기들 땅이라고 우기더니 이젠 <다께시마의 날>이란 유치한 작난으로 우리의 독도를 삼키려 한다.

역시 조상의 못된 버릇은 아베도 못버린 모양이다.

<도조히데끼>란 전범자를 기리기 위해 만든 사당.

1 급 전범으로 처형된 자를 영웅으로 만들며 그 침략자들의 원혼을 달래주려고

총리이하 각료들이 참배하는 짓거리는 선진국이 되기엔 아직도 한참 모자란 자들.

기회만 있음 후임 총리들이 2 차대전의 참화를 당한 이웃나라들에게 사죄하는 독일 수뇌부와 비교하면 이들은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자들이다.


36년간이나 식민지로 만들어 그렇게 수탈했음 <군 위안부>건이 아니래도

그들의 패전일인 8.15일엔 머릴 조아리고 사죄를 해야 한다

선조가 저지른 짓을 후손이 사죄하는건 너무도 당연한 귀결.

진주만 기습으로 미국을 건드린 죄로 원자탄 세례를 받고서 무조건 항복한 천황.

누가 봐도 <패전일>이지 <종전일>은 아니건만 그들은 종전기념일이라고

미화하고 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탄땜에 천황이 무조건 백기를 든 항복일이지 무슨 종전일

이라고 애길 하는건지...

미국하고 협상해서 전쟁을 끝냈는가?

엉청난 파괴력앞에 자국국민을 살려야 한다는 신념으로 천왕은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한 날이 아니던가?

그때, 독일처럼 연합군이 진주하여 일본을 분할 점령했더라면 지금처럼 날치지는

않았을텐데...

<맥아더>사령관의 온정이 이런사태까지 이어온게 아닐까?


전쟁을 금지한 <평화헌법>을 고쳐 전쟁할려고 발버둥치는 아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들과 대결하여 이길수 있기위해선 남북이 하나되어 단결해야 하는데

김 정은은 철부지 짓만 하고 있으니 앞날은 어찌될까?

민족대결을 종언하고, 외부로 시선을 돌려 1국2체제로 공존의 길을 모색하면서

민족번영의 길로 가면 좋은데 그 자들은 전쟁준비만 광분하고 있으니.......


기미년 3월 1일.

올해는 민족해방 70 주년.

거리마다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양이 보기좋다.

남북이 뭉쳐 하나로 나가면 좋은데 아직도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북한의 지도자들.

지금 이념이 중요한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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