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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금년 2014년은 참으로 많은것을 끝냈고, 마음이 이렇게 평온한건 오랫만이다.
2011,2012,2013년도 늘 마음에 뭔가 캥겨있어 마음이 늘 불안하고 답답했는데
올해는 정말로 마음이 뿌듯한걸 느낀다.
-안산건물 준공완료.
-광주건물 입주.
-일동의 건물간에 벌어진 소송사건 마무리.
일거에 모두 처리된게 금년이지 않은가?
긴긴 밤을 제대로 잠을 자지못하고 늘 마음한켠을 두드리는 어둠의 불안.
그랬었다.
와이프는 이런것들이 모두가 자신이 저지른 것인데도 내가 고통을 받고 있는줄
아는지 모르는지...?
표현을 않했을뿐 늘 답답했다.
<우울증>이란게 바로 나와 같은 마음이 쌓여 생긴가 보다.
단 해결되지 않은건 당구장주인인 주 사장의 내 창고에 쌓인 물건을 옮기는 것인데 그것도 서류상으로 해주기로 했으니 내년엔 이뤄질걸로 본다.
200을 주어야 하는 부담도 있지만, 어쩔수 없다.
비정상이 정상으로 사는게 세상인데 뭐...
29일엔 안산의 융자금 3억5천중에 8000을 상환했다.
중도수수료가 붙지만, 그것땜에 상환을 미룰순없다.
은행이자가 나가지 않는것 만으로도 수입이 되는게 아닌가?
물론,
융자금 상환이 모두 전세보증금이긴 해도 어쩔수 없다.
이자가 형편없는 처지에 통장에 넣어둘 바보가 어디 있는가?
10억의 은행융자가 2억7천으로 줄었으니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성과인가?
매월 440만원이란 이자.
그게 어디 작난인가?
1년에 5000만원정도가 이자로 나갔으니 이런바보짓거리가 어디 있는가?
그런것을 작년에 매매한 집이 모든문제를 해결해주는 전환점이 된것.
이젠,
어려움도 극복하고 서서히 돈도 모일것이고, 잘 풀릴거라 본다.
2014년이 극복의 한해라면 2015년은 우리집의 도약의 한해가 될거라 확신한다
그래도 절대로 은행융자로 무슨일을 한단것은 절대로 하지 않을거다
비록 17평의 빌라에 살고 있어도 마음은 퍽 편하다.
마음에 부담이 없으니.........
위기를 극복한 한해 2014년의 축복.
연이어 더 좋은 일들로 채워질 희망의 2015년이 기대가 된다
그렇게 될거란 확신이 드는건 왠 자신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