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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지난 14일 기아의 <포르테>를 차 가격만 1050만원주고 즉시 지불하고 15일 여수로 보냈다.
택배비가 10 만원.
이건 차를 팔기위한 편의지 이 정도로 갈 사람이 어디 있는가?
선호친구 <조>사장의 소개로 중고매장서 그래도 산뜻한 것을 골랐다.
물론,
녀석의 맘에 들수 있는지 사진찍어 보내고 ok가 떨어져 산것.
2012년 식이니 겨우 3 년째가 되는 찬가 보다
차란 년식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소중하게 관리하고 탔느냐?
그게 관건.
3년에 26000km라면 너무도 타지 않은것,
요즘은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차의 사고유무와 거리등도 세밀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도 그런게 정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빠, 맘에 들어요 안전위주로 잘 탈게요 감사합니다"
하긴,
출근에 20 분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니 차가 필요할것도 같다.
차는 첫째도 두째도 안전위주로 타야 한다
무조건 양보하고, 스트레스 받음 사고난다.
보험은 내 앞으로 가입해 건강보험료는 오를거 같다.
차가 2대가 되어 버리니....
오늘,
차를 판 사람을 만나 취 등록세 영수증과 남은돈 7 만여원을 받았다.
우선 이 사람이 믿음이 간다.
조금은 성실한거 같고, 속히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긴한데 사람의 마음은 몰라서
그 깊은 속내는 모르지만, 일단은 이번 차는 잘 산거 같다.
"그차 정말로 성능좋고, 여자가 탄 차라 깔끔하게 탔어요 차를 거기까지 갔다온 기사가 그러더라구요 차가 소리없이 잘 나가더라구요 믿어도 좋아요"
일단은 녀석이 좋아한다니 다행이다.
다소 비싸도 <포르테>보담은,<쏘울>을 사주고 싶었는데 자기의 스타일이 아니란다.
아반떼를 선호했지만, 마땅한게 없어 그걸 선택했지만 잘한거 같다.
<빨간 프라이드>사서 10여년을 끌었던 나..
놈은 모르지.
얼마나 타고서 바꿀지?
차 보담은 돈을 모으는데 신경을 쓰라 했다.
<마이홈>을 구입하는게 우선이라고......
요즘 세대는 집엔 관심조차 없는건 알지만....
암튼,
마음은 늘 조마조마 하다
물가에 애를 두고온 부모의 심정,
녀석은 그런 맘을 알기나 할지....
무사고로만 타면 좋은데............
"음주운전은 바로 죽음이란걸 명심하고, 술 먹었다하며는 운전대를 놔야해 알았지?"
"네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