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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검사장이란 사람이 어떻게?

김 수창 제주지검장이 요즘 매일 보도에 등장하고 있다.

"설마 잘못된 제보겠지? 제주 지검장이란 차장급의 고위직 공무원이 어떻게 시정잡배들도 하기 쑥쓰런 그런짓을 할수 있단 애긴가?"

허나,

그건 사실로 밝혀져 검사들의 얼굴을 똥칠을 하고 말았다.

<의원면직>처분은 그의 앞으로의 변호사 개업과 연금등을 받을수 있게 사전조치한거지만, 명백히 이건 잘못된 행위였다.

어떻게 공공장소에서 그런 못된 짓을 할수 있단것인지?

아마도 정신병적인 증세에서 발로된거 아닐까?


자신의 위치를 생각해도, 가정을 가진 가장으로의 위치서도 절대로 그럴순 없지

않는가?

검사들의 끊임없는 성적인 추문은 가시지 않고 이어졌지만, 요번처럼 수치스럽고도 추잡한 행위로 도마에 오른건 아마도 첨인거 같다.

52세에 차관급의 검사장이라면 승승장구할수있는 위치에서 낯 뜨거운 짓거리로

물러나고 말았으니 동료와 선후배들을 어떻게 대할수 있으며 후에라도 변호사 개업을 했을경우 법정에서 어떻게 당당하게 변호를 할수 있을지?


요즘은,

세월호특별법도,군 폭력범도 정리되지 않아 운 나라가 뒤숭숭한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는거 같다.

<국가 개조>수준의 개편으로 나간다고 하지만, 글쎄??

쉬울까?


암울한 시대에서 우린 정의가 사라지고, 폭력과 돈과 성문제로 끊이지 않는 것들이 매일 보도 되고 있어 앞으로의 날들이 걱정이다.


<김 수창 전 제주지검장>사건은 일벌백계로 하여 소위 법을 집행하는 그런위치의 자들의 도덕적인 수준이 이 정도라고 하는것은 이젠 나오지 말아야 한다.

엄벌과 변호사조차 못하게 하는 법 제도를 만들어야 할거다

하긴,

수사중인 공무원은 면직처리라 불가라고 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법무부는 제 식구감싸기로 그렇게 밖에 눈 가리고 아옹할수 있는건지?

<법 집행>은 만인에 공정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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