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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오늘 2시 반에 변호사 사무실서 안산의 그 처남과 만남을 갖기로 했지만...
_말소신고는 확정판결일이 결정된 6. 2일이 지나야 할수 있다네요.
변호사 사무실 ㅈ 양의 애기다.
그정도의 상식도 없이 변호사 사무실에 앉아 있는걸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건 상식일거 같다.
6월 2일 항소할건지 말건지 결정을 하는 날이고 포기한다면 그대로 확정되는건데
그 전에 등기말소가 이뤄진단것은 앞뒤가 맞지 않은거 같다.
-저 와도 소용없나봐요 6월 2일 지나야만 일을 할수 있다네요.
_그래요 할수 없죠.
그 자의 대답이 실망하는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럴테지 이젠 돈만 받음 지루한 게임을 끝나는데 또 미뤄지다니..?
_아니 와서 합의나 작성하고 가라고 하지 그래요?
_6월 2일 지나서 하면 되는거지 뭐...
-그러다가 그 사람이 마음이 변해서 몽땅 돌려달라하면 어떡해요?
그땐 항소할수도 없고,줘야 되잖아요?
_설마 그 자가 그 정도로 치사할라고?
-사람맘은 몰라요 늘 변하거든요
절대로 저에게 책임묻지 마세요 그때 달라져도 전 몰라요
_그럼 그렇게 내가 좁은 사람같아? 그런건 없어.
그럴지도 모른다.
이미 항소포기후에 협상하자하면 그 자가 깍아준다는 800을 다달라할지?
그땐 울며겨자 먹기로 해줘야 하는처지니 뭐..
칼자루 쥔건 그 편이되니까.
그때까지는 내가 쥐고 있지만...........
6월2일이후에 만나자 했다.
또 변수가 생길수 있으니까....
공탁건거 1억이면 끝낼줄 알았는데 그것도 모자라 1000을 더 찾아갔는데
묘하게도 그렇게 되어 버린다
이게 행일지 불행일지 지금은 모른다.
안산의 그 세입자는 너무도 억울하다면서 항소하라 하지만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봐야 한다
승리할수 있는 확율이 몇 %나 될지?
반반이라면 포기할거다
그건 지는게임을 알면서 변호사비 주면서 끌 필요가 없으니...
6월 2일가기전에,
내가 결단을 내려아 할지도 모른다.
<결단>은 때론 엄청난 결과를 갖고 올수도 있으니까..
지금의 변호사는 기회주의자 인거 같이 무책임하게 말을 한다
알아서 하란애기 뿐...
자문조차도 들을 필요가 없는 사람같다.
<가슴이 뜨거운 사람>이 필요한데 너무도 찬 기류만 흐른다
열정이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