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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고 박사를 만나야 한다.
오늘 안산건물건으로 전 설계사를 만난 고 박사를 만나 자초지종애기를 들어봐야 한다.
날 배제하곤 대화를 했으니까...
내가 끼면 거긴 자유로운 대화가 불 가능할거 같아서지.
<이>란 자의 농간에 너무도 질려 고 박사를 낀것.
신뢰가 무너지며는 콩으로 매주를 쑨다해도 믿지 못하는게 사람마음.
이젠,
긴 터널을 지나 밝은 세상으로 나오고 싶다.
그 어둠의 터널에서 몇년을 부대끼며 살았던지 지겹다.
사기와 꼼수들.
ㅇ 이나 ㅎ 나 그 놈도 그 놈이고....
그 누구도 내 편은 없었다.
모두가 자신의 위주로 판단하고 이해타산으로 나오는 거지 진정으로 날위한 조언이나 충고는 없었다.
너무도 세상은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기가 힘들다.
순수함땜에 사기를 당한 와이프.
어떤때는 가련한 마음도 들었다.
다 지난 일이지만......
무너져선 안된다.
서광이 비치고 있다.
안산서도 광주서도............
조만간 결단을 내려 터널을 빠져나와야지.
이럴때가 아니지 않는가.
고 박사가 키를 쥐고 있으니 그 말을 믿어야 하는데 문제는 공사비.
싼걸 찾는게 아니다
적정하고 공정하게 공사를 해줌 그만이다.싼게 비지떡이란 말.
건축분야도 에외가 아니다.
선호씨도 나오라 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도움이 될거 같아서지.
해법이 나올건지, 아님 꼬일건지...??
꼬일건 없다.
긴 시간을 꼬였는데............
너무도 태연한 <이 00>
그 자의 선한 모습에 너무도 화가 치민다
모든것을 날 위한 다 더니 말만 하면 거짓말 뿐이지 않는가?
<진실>은 결국은 통하게 되어있다.
그건 철칙이라 믿고 싶다.
지금 출발해야 할 시간이라 미완의 일기를 끝내야 겠다.
맘만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