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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어젠,
안산에서 판사의 참여아래 조정을 하게되었는데...
저편과 내편의 사고의 차가 너무커 화해는 어려울거 같다.
4월중으로 다시 기일을 잡는단다.
참으로 지루하다.
상대편은 3 명이나 대동하고 나왔다.
무슨 수싸움인가?
쌍판태기가 보기도 싫었지만, 어쩔수 없다.
이게 바로 세상사는 이치인데.......
변호사와 헤어지곤 안산의 명성부동산중개업소로 갔다.
-계약서 원본 회수와,
동향을 살피기 위한 것.
그리고 우리집을 침범하여 무허가 건물을 지어놓고도 나 몰라라 하는자를
만나 상의하러 갔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그대로 왔다.
참으로 그 자도 뻔뻔하긴 마찬가지다.
남의 대지위에 무허가건물을 지어놓고도 되려 뻔뻔한 작태.
내가 아쉬운데 방법이 어디 있나?
사정(?)을 하는 수밖에..
금전을 요구할거 같은데 그 액수가 문제다.
이게 바로 적반하장격인 행위지만, 이런 비정상이 정상처럼 굴러가는게 바로 요즘 세속의 모습.
그나 저나 만나야 무슨 대화를 하지.
이도 저도 모든게 닫혀있어 마음만 답답하다.
뭔가 풀려야 할텐데.......
또 다시 심판은 4월로 넘어갔으니 그 사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것도 10년전에 와이프가 저질러 놓은 일들이고 수습하러 다니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 모른다.
-그냥 안산으로 이사와 버려?
여기에 둥지를 틀어?
기 막힌 일이다.
무슨 정이 있다고 이런 생각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