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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날마다 까치산에서 만나서 운동후 차 한잔 마시던 <신>
누구보담도 가까운 위치에서 대화나누고, 마음이 통했던 그가 한 여자의 등장으로 너무도 달라져 버렸다.
두 사람이 너무도 눈에 띄게 가까워져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수군둥거리곤 하는데도 전혀 아랑곳 않고 열정을 불태우는가 하더니....
자신들의 비난을 우리가까이 지낸사람들이 그렇게 소문을 냈다고 오해하곤 발을 끊어 버렸다.
그리고 잠적후에 오랫만에 나타났다.
_저 사람은 누가 봐도 자신들의 행동을 비난받게 행동해 놓고 엉뚱한 우리에게 덮어 씌우는 짓은 또 뭐람?
운동하다가 이성과 가까워져 대화나누고 차 한잔 하는건 너무도 자연스런 모습인데 모두들 그걸 마치 불륜인양 보는것도 문제지만 그렇게 까지 생각하도록 티나게 행동하는 본인들의 잘못도 크다.
다정하게 지낸다고 수군대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표나게 행동들 하는지...
<신><황>이 바론 그런 케이스.
다른사람들에게 둘 사이의 다정함을 보여줘 접근을 차단하려는 고단의 수단일까?
내가 보기엔 그럴 정도의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는것도 아닌데.....
자신들이 사귐을 갖던 말던 우리들 사이만 온전했음 좋은데 왜 변해서 비난의 화살을 우리에게 돌린담??
한 여인의 등장으로 왜 비난받을 짓을 본인들이 저질러 놓고 그 화살을 우리에게 돌리고 외면을 하는건지...??
그렇다고 달라붙어 그 사람을 설득할 필요도 그러고 싶지도 않다.
나와 무슨상관이라고....??
요즘, 가깝게 지냈던 ㅎ 가 오질 않는다.
옆동네로 이살 간 탓도 있지만 그렇게 우린 가까운 사이도 못잊어 그리운 사이도 아닌 그져 편안하게 차 한잔마시는 산의 아는 지인일뿐,,,
"왜 요즘 ㅎ 가 오질 않나요?혹시 싸우셨나요?"
"싸운거 없어요 멀리 이살 갔어요 멀죠 오긴..."
누구와 차 한잔 나누면 연인으로 보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게 보도록 만든 분인들 책임이 더 크다.
타니지 않게도 얼마든지 사귐을 가질수 있는데...?
프로가 아니어서 그런건가?
작년엔, ㅎ 이란 친구가 ㅅ 여인과 가까운 사이가 부인귀에 들어가 한때 소동을 이르킨 적도 있지만 그건 본인의 행동에서 비롯된것은 다 안다.
남남이 이성이 산에서 손잡고 걷는단 것이 일반인의 눈엔 이상하게 보엿을건 당연한 행동 아닌가?
'배나무 아래선 갓끈을 고치지 말라 "했다.
의심받을 짓을 제공하는건 전적으로 본인의 탓이다.
<신>도 그런 부류임에 틀림없다 엉뚱하게 왜 우리이게 분풀이를 한다는것인가?
둘이서 즐기건 사귀건 우린 아무런 관심도 없는데 날마다 가까운 산을 놔두고 멀리 다니는 짓이 너무도 이상하다.